작은 강을 위한 숲을 만듭니다.

2021. 3. 30. 606번째 이야기 😀 
2020년 생명의숲 활동을 가까이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참나무회원상과 감사패, 공로패를 드렸습니다. 수상자들이 온라인으로나마 소감을 전했는데요. 모두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보고 이야기 나누는 날을 기다립니다.
'생명의숲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숲과 함께 하는 그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우리는 텅빈 네모난 땅에 나무를 심습니다. 작은 강을 위한 숲을 만듭니다. 
이 네모난 땅은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서울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와 연결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서로를 만나고 자연을 만나 쉬어가는 휴식처이자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여러 철새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철새보호구역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인간의 간섭으로 자연하천의 식생이 사라지고, 일년생 초본이 주로 분포하는 벌거벗은 땅이 되어 가고있습니다. 생명의숲은 사람과 철새, 야생동물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이곳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듭니다. 당신의 참여로 가능합니다.
FORESTORY : 생명의 숲과 사람들 
우리는 봄을 나눠요 - 그린리더 숲친 이야기
따뜻한 햇살에 봄기운이 느껴졌던 3월, 서울 농학교와 맹학교에 모인 그린리더 숲친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학교, 운동장이 숲이 되다.
생명의숲은 20년 전 운동장이었던 공간에 숲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만난 부천소명여자고등학교의 초록 숲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하얀눈 내리던 솔밭의 기억
서울 우이동 솔밭근린공원
더불어 산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숲, 서울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을 만나봅니다.
100일 나무 관찰기 #왕벚나무
생명의숲은 카카오프로젝트100으로 봄날의 꽃을 매일 관찰하고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은 참여자 쑥꽃님이 관찰한 왕벚나무 사진과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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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