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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오늘의 지구 한 잔, 한눈에 보기

☕ [#Intro] Dear. my earth

☕ [#Be-new]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노 기프트 시대

☕ [#Planet Ground] 리펙Repac

☕ [#1ALLIANCE NEWS] Frankie Collection·Just Stop Oil·오운유·유리네작업실

☕ [#Weekly Planet] #지구온난화 #자원순환

Dear. my earth

지구는 커피는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커피를 사랑하고,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하지 않으면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나요.

지구는 어떤가요?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24시간 지구의 존재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존재할 수 없어요.

매일 아침 카페에 들려 커피를 한 잔 테이크아웃하듯 지구의 소식을 테이크아웃하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관심을 가지고 지구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지구를 지금 테이크아웃하세요!

📢함께 지구를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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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w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노 기프트 시대

연말이 다가오면 괜스레 두근거리는 마음, 저만 느끼나요?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한해 동안 감사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죠. 그런데 때론 선의가 의도치 않은 불상사를 낳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벌어지는 기록적인 쓰레기 배출양이 그 범인인데요. 영국 환경부는 2019년 버려진 포장지로 인구 6만 3천여 명이 사는 영국의 섬 건지 아일랜드 일대를 덮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최근 몇 년간 '선물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른바 '노기프트 크리스마스(No-Gifts Christmas)족'!"선물을 주지 않는 것 = 지구에게 큰 선물을 주는 것"

우리나라의 상황이라고 다를까요? 한국 기후 환경 네트워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 중 국내 쓰레기 배출량은 약 25%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한 실천이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이지 않을까요?

No-gifts Chris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