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시민방송을 낙원 홈페이지 낙원FM 편성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커 이를 통해 현재 낙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민이 진행하는 여러 고정 디제이프로그램이 생겨났으며, 낙원FM이란 체계적 시스템을 만드는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일일디제이 체험은 계속 되며 작년 금요일 하루만 진행하던 일정을 확대 편성하여 올해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체험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내가 라디오디제이!

nakwon2019@naver.com으로 신청하세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올해 시민창작단인 '시민수리수리악기공작단'을 구성하여 새로운 소리의 악기를 연구하여 제작합니다.

사운드디자인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수리수리악기공작단'은 악기기증나눔 사업을 통해 발생한 국악기와 양악기 폐악기를 활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창작악기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음원을 녹음하고 공연물과 전시물을 발표합니다. 수리수리공작소에서 주 1회,  새로운악기를 찾아가는 여행이 펼쳐집니다.   

수리수리공작소에서 진행되는 폐악기로 뚝딱뚝딱 공방체험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의 참여율이 무척 높았습니다.

악기기증나눔 사업에서 발생한 폐악기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일상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사용할 수 없는 기타로 와인거치대를 만들고 고장난 바이올린이 예쁜 조명으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참여신청은 nakwon2019@naver.com 로 신청해주세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올 한해  분야별 생활문화활동을 담아내는 다양한 시민창작단을 구성합니다. 

좋은노래공작소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 활동하는 시민음악창작자와 음악동아리회원을 중심으로 노래를 만들고 함께 앙상블을 이루며 녹음하여 음원도 만들어보는 창작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시니어동아리지원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됩니다.

2021년에는 아코디언동아리가 공모에 선정되어 센터에서 연습과 공연을 진행하며 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공연은 센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었고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담은 스토리영상 또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시니아동아리지원사업 또한 더욱 밀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시민공유갤러리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갤러리 '낙원역사갤러리'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보유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전시회로 생활문화 활동을 하며 콘텐츠를 보유한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생활문화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올해는 악기기증나눔 사업을 통해 기증받은 특별한 악기를 전시하는 '악기기증나눔 명예의 전당'과 문화재단의 유명화가 소장품을 시민에게 공유하는 전시회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올해 다양한 시민창작단을 구성하여 시민창작캠프의 역할을 강화합니다.

낙원역사갤러리의 특성을 살려 시민마임예술가들과 '마임'의 몸짓으로 유명화가의 그림을 표현하는 특별한 전시, '마임으로 감상하는 명화전'을 기획하여 월 1회, 낙원역사갤러리에서 공연합니다. 이태건, 강정균, 이경열, 현대철 등, 마임이스트의 시선으로 본 명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낙원역사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9년에 시작된 서울시의 악기기증나눔 사업은 올해 3년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그동안의 사업 진행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자원을 정리하여 기증과 수혜의 기회를 확장합니다. 2022년 악기기증나눔 사업은 또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