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더스타 프로젝트의 치열한 서바이벌 과정을 통과하고 페루 예비 블링원 멤버가 된 소녀들이 페루 대사의 초청으로 페루 대사관저에 방문해 오랜만에 페루 전통음식을 즐겼습니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K팝 걸그룹 인재양성 프로젝트이자 32개국 유닛 걸그룹을 만드는 전세계 국가별 K팝 프로젝트인 만큼 클릭더스타 페루 진출자들은 그동안 국가 기관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페루 현지에서는 리마 시장이 직접 주관해 시상식을 개최하기도 했고, 한국에서는 주한 페루대사관이 전폭적인 서포트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맛있는 고향 음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페루 소녀들은 앞으로 데뷔를 준비하는 녹음과 뮤비, 인터뷰 일정 등을 갖게 됩니다. 한국 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추후 현지에서 페루 국민들의 환대 속에 현지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습니다. 페루 블링원 데뷔를 향한 일정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월드케이팝센터, 더스토리하우스, 오스리움이 2월 20일 케이팝 굿즈를 활용한 에셋 커머스 생태계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의향서 LOI를 체결했습니다. 에셋 커머스 생태계 기술 개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활용될 입체적이고 고해상도인 객체 및 인물 등의 초실감 볼류매트릭 비디오를 거래할 수 있는 단위로 분해해 에셋화(자산화)하고, 이를 메타버스 아바타와 결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에셋 생성 및 라이브 메타버스 착용 서비스의 예로, 유명 축구선수 친필사인이 있는 유니폼을 볼류매트릭 에셋으로 생성해 활용하는 서비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표 K-POP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32개국 클릭더스타 글로벌 K팝 오디션을 통해 데뷔하는 걸그룹 ‘블링원’ 의상 및 굿즈 상품 등 케이팝 IP를 메타버스 내 서비스하는 것으로 이를 위한 블링원 전반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2월 23일 부산 K-아세안 스튜디오에서는 볼류메트릭 에셋 촬영이 진행됐는데요. 막 데뷔를 앞둔 글로벌 K팝 걸그룹, 블링원 페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만큼 더 이색적이고 특별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K팝 인재양성기관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가 진행하는 국가별 K팝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페루 첫 시즌 데뷔 걸그룹 ‘블링원’ 예비 멤버들이 MBC 설특집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블링원은 클릭더스타 프로젝트 시작 전,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이 진행해 선정된 유닛 걸그룹 이름인데요. BLING과 ONE의 합성어로 ‘빛나는 소녀들이 모두 함께 모여 유일한 하나가 되는 팀’이라는 뜻입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클릭더스타’를 통해 하나로 모여 빛이 나는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보여줍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예비 블링원 데뷔 멤버들은 K-POP에 대한 꿈과 열정, K컬처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데뷔를 향한 준비 모습들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K-POP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와 한국관광공사, 콘진원 등 정부부처와 기관에서도 K콘텐츠의 주력사업으로 선정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월드케이팝센터는 앞으로 많은 정부기관 및 주한 대사관들과 연계해 K팝 교육의 공신력과 확장성을 넓혀갈 것입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지난 2월 16일 주한 페루대사관(대사 파울 두클로스)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페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K팝 인재양성 및 프로젝트 협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MOU 체결을 완료한 양 기관은 앞으로 한-페 교류에 앞장서며 양국 간 K-POP 프로젝트 지원과 관광, 문화행사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특히 남미 페루는 32개국에서 진행 중인 클릭더스타 국가별 K팝 프로젝트의 첫 번째 론칭 국가로서, 그동안 많은 국가의 주목을 받아왔고 페루는 올해 APEC 의장국, 한국은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국가 간 주요 행사에서도 K팝 문화교류 등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K-POP 교육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K팝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가 운영하는 K팝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통역가 교육과정부터 재외동포청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연수까지 K팝 체험교육이 진행됐고, 이외에 태권도와 대학교 등 여러 교육기관과 연계해 K팝 체험교육을 활용한 국제협력 연수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력과 나이,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어 교육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장점이며 호불호 없이 재미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수업 만족도가 높습니다. 전 세계 K팝의 인기가 교육열로 이어지면서 K팝 트레이너 파견 등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구축도 본격 확산되고 있습니다. 남산의 본사와 각 해외지사에서 월드케이팝센터 트레이너를 직접 파견하며 세종학당과 태권도장 등 각 지점에서 K팝 수업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K팝 열기는 더 뜨거워질 것입니다. 또한 오는 2월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중동 방한 관광 얼라이언스(협의체) 출범식 대상 기업으로 참석해 K-POP을 중심으로 K뷰티와 K의료, K숙박 등이 힘을 모아 K관광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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