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똑라 LETTER>는 동영상 미리보기 상자를 활용해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뉴스레터에서 소개합니다. 덕분에 구독자는 페이지나 아카이빙 등 웹용 콘텐츠에서 뉴스레터를 읽을 때 다른 페이지로 이탈하지 않고 뉴스레터 내에서 필요한 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고요.

 

 

모비잉글리쉬에서 발행하고 있는 <모비레터>는 페이지와 구독 폼을 삽입한 사이트를 활용해 구독자를 모집합니다.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사이트에 방문한 예비 고객이 뉴스레터를 받아보며 간접적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구독자님이 발행하는 뉴스레터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면 참고하기 좋은 사례입니다.

 

<Running News>는 뉴스레터 시작과 말미에서 에디터의 이야기를 깊게 전합니다. 최근의 달리기 근황이나 러닝에 대한 생각들을 말이죠. 달리기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에디터가 드러나 이야기를 전하는 덕분에 구독자들은 달리기라는 취미를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레터 발행인과 함께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