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3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류 공연과 럭셔리 마이스 관광, 크루즈, 의료 및 웰니스 등 크게 총 4가지 관광 테마를 주제로 총 24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서울 남산에 위치한 K팝 대표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박람회에서 한류 K-POP 교육 콘텐츠를 대표하는 B2B 상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고유의 K팝 시스템과 트레이닝 노하우를 접목하고 K팝을 중심으로 연계된 K뷰티와 태권도, 남산포차, 김밥체험 등 다양한 K컬처 상품까지 모두 소개됐는데, 높은 관심을 모은 것은 단연 K-POP이었습니다. 해외 바이어들은 K팝 콘텐츠에 적극 호응했고 예정 리스트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상담을 요청하며 K팝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실제로 해외에 마련된 한국 방문의 해 홍보관에도 K팝을 중심 테마로 무대와 음악, 굿즈들이 전시돼 있으며 주위에는 K푸드와 K화장품, K브랜드로 가득합니다. KOTRA, SBA 등 해외판로에 힘쓰는 기관에서도 흐름에 맞춰 K-POP에 주력하는 만큼 월드케이팝센터가 K-컬처 관광의 중심에 서서 K팝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전 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K팝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는 월드케이팝센터가 인도네시아 협력사와 손을 잡고 K-POP을 중심으로 한 K굿즈 상품과 K여행 상품, 오디션 디바이스와 K뷰티 등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인구 4위 국가로, 동남아 지역에선 최대 규모의 시장이며 자원이 풍부하고 발전된 IT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높은 잠재 성장력을 자랑합니다. 동남아 수출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여행과 쇼핑몰 등이 발달돼 있어 자카르타의 경우,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을 아우르는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도 손꼽히는데요. 월드케이팝센터는 최근 여행박람회에 참석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오디션과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예정됐던 클릭더스타 오디션 인도네시아 시즌은 K-POP 전시와 다양한 체험부스, 기업 브랜드를 동반해 오는 11월 대규모 K-POP 행사와 함께 화려하게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K팝 오디션의 진행과 함께 대대적인 K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펼쳐지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래전부터 K-POP 체험의 장과 문화센터의 기반을 마련해 왔는데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K-POP 상설공연과 체험교육을 진행해 왔고, 넓은 트레이닝 센터 공간과 대규모 주차장, 서울 명소와의 접근성 등이 강점으로 꼽혀왔습니다. 서울시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관광정보 웹사이트인 VISIT SEOUL에서는 월드케이팝센터의 체험교육 상품이 대표 체험관광 상품이자 K-POP 추천 카테고리에 게시가 됐습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앞으로 K-POP 교육의 메카에서 체험의 메카로 확장성을 갖추며, K-POP을 중심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K팝 체험의 장이자 K팝 굿즈 전시회, K팝 아티스트 콘서트 등 큰 규모와 다양성을 자랑하는 K팝 놀이동산이자 복합문화센터, 월드케이팝센터에 K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적극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w-kpop.com/)

코로나 이후 중국 길이 열리고 해외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많은 외국 기업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며 월드케이팝센터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에 최근 관심을 보이는 중국과 일본 등 대형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월드케이팝센터 체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진 바 있으며,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시아의 최대 시장 중국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일본 지사와 인바운드 여행업계, K컬처 한국 기업 등과도 손을 잡고 향후 K팝 콘서트와 페스티벌, 오디션과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월드케이팝센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최근 2024 비전설명회를 갖고 "클릭더스타 오디션의 1개 시즌은 현지와 한국의 일정을 모두 거쳐 약 8개월 간의 대장정이며, '블링원'이란 같은 유닛 걸그룹 이름으로 각 나라에서 데뷔 과정이 진행될수록 전 세계적으로 누적효과가 생기며 글로벌 팬덤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클릭더스타'는 다국적 글로벌 그룹이 아닌 각 국가를 대표하는 32개의 걸그룹을 선발하는 32개 시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아 시장성과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K-POP 인재양성 프로젝트란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는데요. 향후 일본과 중국, 몽골, 독일, 터키,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지사와 협력사의 형태로 글로벌 K-POP 오디션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23년에 기지개를 켜고 24년에 본격적인 확장성과 성과를 보이게 될 월드케이팝센터의 K-팝 청사진에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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