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사람 세상으로 늘 살아 있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의 올곧은 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전태일문학상·전태일청소년문학상이 작품을 모집합니다

4월 24일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전태일 노동인권 체험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17명은 전태일기념관부터 전태일다리와 평화시장을 거쳐 창신동에 자리한 전태일재단까지 4시간에 걸쳐 전태일의 흔적이 깃든 곳곳을 다니며 연대와 나눔의 전태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용 : 전태일과 이소선의 삶과 뜻을 전하는 맞춤형 해설 강의

장소 : 서울 어디든지 찾아갑니다!

대상 : 누구나 (근로기준법 사각지대 노동자 우선)

기간 : 6월~11월

비용 : 무료

접수: 이메일 chuntaeil@hanmail.net 전화 010-9478-2082

2021년 이소선 어머니 10주기를 맞아 이소선 합창단은 노랫말 공모전을 진행해 5월 11일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총 161편이 접수되어 김성남이 쓴 ‘춥고 배고프다는 말’과 김윤이 쓴 ‘노동자의 어머니’ 등 2편의 노랫말이 으뜸으로 뽑혔으며 5편은 보람상에 선정됐습니다. 으뜸상으로 뽑힌 노랫말은 합창곡으로 작곡하여 이소선합창단이 부를 계획입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이머시브시어터 <어쩔 수 없는 막, 다른 길에서> 아카이브 영상입니다. 아쉽게 공연을 못보신 분들도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어쩔 수 없는 막, 다른 길에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