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양성 #박해수 예술계는 점점 프리해지는 중🙆
요즘 공연계는 다양성에 힘을 쏟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젠더프리' 캐스팅이 있죠. 극 중의 남성 역할을 여성 배우가, 여성 역할을 남성 배우가 맡는 거에죠. 국내에는 2015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시작으로 < 아마데우스>, < 광화문연가>, < 햄릿>, < 데미안> 등 굵직한 공연들이 도입했구요. 지금은 제작자들에게는 입체적인 작품 각색을, 배우들에게 다양한 연기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되고 있어요. 해외에서는 '젠더 프리'와 더불어 피부색, 즉 인종이나 민족과 상관없이 캐스팅하는 '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이 증가하는 추세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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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를 대표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팔로마 엘세서' ⓒ 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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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전반에서 다양성을 지향하는 움직임은 아티스트분들에게 분명 좋은 신호에요. 편견이 옅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가능성이 생긴다는 뜻이니까요. 혹시 스스로를 가둔 편견은 없었는지 떠올려보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지금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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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짧은 정의
그 사람이 초록이면 저도 초록이 됩니다.
김마고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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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에 맞는 사람이 된다고 할까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 만약 어떤 사람이 빨간색이면 저도 빨간색이 되고, 그 사람이 초록이면 저도 초록이 됩니다.
그 만큼 실제로 다양한 본성과 경험을 갖고있고, 공감력이 뛰어납니다. 그렇게 꾸며내는게 아니라, 진짜 그 상황과 그 사람을 느끼고 알고 이해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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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문장
쭉 달려온 것처럼 보이잖아요. '오징어 게임' '야차' '종이의 집' '수리남'까지.
박해수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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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계속 달리고 있구나라고 느끼시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촬영 기간 텀이 항상 있었고, 겹쳐서 촬영하는 걸 또 못해요. 그저 육체적인 힘듦보다는 배우로서 좀 더 성장하고 싶은 바람이 컸죠.
어떻게 해야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생활 연기 같은 자연스러운 부분들이요. 그런데 그런 연기는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장르물만 너무 많이 해서 이미지 소비가 굳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든 작품을 흘려버리지 않는 마음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소중하게 제가 맡은 캐릭터를 맛있게 먹고 싶어요.
[인터뷰] 박해수, 기본기의 미덕을 온몸으로 껴안은 배우 ⓒ아이즈(ize) 🔗인터뷰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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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망 2022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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