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도 쉬다 가’... 몰디브 안 부러운 베트남 리조트 어디

호치민·다낭·나트랑 등 한국 여행객 사이 많은 인기를 받아온 여행지들과 더불어 최근 베트남에서 신흥 강자들이 새롭게 뜨고 있다. 그중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곳을 꼽자면 ‘베트남의 몰디브’란 별명을 가진 푸꾸옥을 빼놓을 수 없다. 5시간 남짓의 짧은 비행시간에 에메랄드빛 해변, 해안 절벽, 열대림 등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풀빌라 리조트, 테마파크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요소를 고루 갖춘 섬이다. 그중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웰니스 시설과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가 다양한 리조트를 찾는다면 푸꾸옥 최남단인 옹 도이 곶(Ong Doi Cape)에 있는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을 주목하자.

프라하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건축물 랜드마크 12

‘첨탑의 도시’로 불리는 체코 프라하에는 시대를 넘나드는 훌륭한 건축물이 곳곳에 깔려 있다. 2차 세계대전 폭격을 피해간 구시가지에는 고딕 양식 건축물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건축물은 물론 현대적인 건물까지 겹쳐져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풍경을 자랑한다. 프라하에서 꼭 봐야 할 건축물 랜드마크 12곳을 소개한다.

화약탑은 13세기 성으로 나고 드는 출입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1475년 높이 65m로 고딕 양식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완공 당시에는 ‘뉴 타워’라고 불리다가 17세기 이곳에 화약을 보관하면서 ‘화약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사카 럭셔리 호텔, ‘세인트 레지스 오사카’를 들어보셨나요?

세인트 레지스 오사카에는 총지배인 포함 10명의 한국인 직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일본 글로벌 체인 럭셔리 호텔 총지배인인 앤디 노(노정길)와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호텔 총지배인, 앤디 노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