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이커머스 셀러 모시기 경쟁… 마이너스 수수료도 등장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파스토 회원에게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한 주간 뉴스

이커머스 셀러 모시기 경쟁… 마이너스 수수료도 등장
쇼핑제국 건설하는 네이버, 이제 '블로거'도 물건 판다
왜 쇼피파이가 아마존이나 쿠팡 대항마로 떠오르는가?
시작은 커뮤니티…몸값 2.5조 무신사, 취향을 판다
"아마존·쿠팡 비켜, 우리 물건 우리가 판다" D2C 열풍
"돈 있어도 당첨돼야 산다"…패션업계 '래플' 마케팅 인기
유통업계,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강화…"고객 락인 효과"
개인이 부치는 택배비도 인상…한진 2천원·롯데 1천원↑

📰

이커머스 셀러 모시기 경쟁… 마이너스 수수료도 등장

티몬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시작한 판매수수료 -1% 정책을 이달에도 이어가, 한시적으로 운영되지만 종료 시점은 미정, 통상 3%대인 결제대행(PG) 수수료도 티몬이 부담
롯데온은 오는 7월 말까지 신규 입점하는 셀러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아,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비(셀러머니) 30만원도 제공
위메프는 오픈마켓 방식의 '차등수수료'를 버리고 2.9%의 고정수수료를 도입, 여기에는 결제대행(PG) 수수료도 포함. 상품별 차등수수료 체계도 무너뜨려

출처: 파이낸셜뉴스 (읽기)

쇼핑제국 건설하는 네이버, 이제 '블로거'도 물건 판다

네이버, 이번엔 블로그를 온라인 쇼핑몰로 만들어. 판매 공간과 네이버페이 결제, 배송 조회 같은 기술이 담겼다는 점에서 스마트스토어와 유사
블로거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블로그마켓’의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개인사업자 등록을 마친 블로거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제공, 네이버페이 결제, 배송 조회 같은 도구가 담겨 있어
블로그마켓은 네이버페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지난 1분기 기준,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8조4000억원으로 스마트스토어의 성장과 비례

출처: 아주경제 (읽기)

왜 쇼피파이가 아마존이나 쿠팡 대항마로 떠오르는가?

쇼피파이, 한국 이커머스판에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로 부상.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솔루션 외에 도메인 등록, 주문·배송·결제관리, 마케팅, 물류 등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들도 탑재된 플랫폼 제공
온라인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아마존, 페이스북 등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해 물류, 배송, 마케팅 등 다양한 이커머스 분야 파트너들과 연동도 가능. 현재 전세계에서 100만개 이상의 쇼핑몰이 쇼피파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
쇼피파이가 아마존 대항마로 통하는 건 기업이나 개인들이 아마존이라는 초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줬기 때문

출처: 디지털투데이 (읽기)

시작은 커뮤니티…몸값 2.5조 무신사, 취향을 판다

무신사, 지난 3월 기업가치 2조 5000억원을 인정받아. 창업 20년 만에 기업가치, 입점사 수, 연간 거래액, 누적 투자유치액 등에서 패션 이커머스 분야 국내 1위 돼
무신사는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가 모여있는 ‘온라인 편집숍’. 회원 70%가 10~20대
버티컬 플랫폼에는 취향이 같은 사람이 모여, 탄탄한 사용자 커뮤니티 기반은 지금도 무신사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
무신사가 백화점 편집숍 같은 ‘프리미엄 취향’을 강조한다면, 지그재그는 AI가 사용자 취향에 맞게 추천해주는 ‘기술’ 강조
무신사는 입점사에 물류·마케팅 전반을 지원하는 대신 20% 중후반대의 입점 수수료 받아
여성 패션은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여러 주자가 있지만, 남성 패션은 무신사 독주 체제
온라인 플랫폼 ‘갑질’ 논란, ‘갑’에 해당하는 무신사도 도마에 올라

출처: 중앙일보 (읽기)

"아마존·쿠팡 비켜, 우리 물건 우리가 판다" D2C 열풍

아마존, 쿠팡 같은 막강한 온라인 플랫폼에 판매를 의존하던 기업들이 이들을 건너뛰고 자체 앱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소비자와 연결하는 모델로 속속 전환하고 있어. 이른바 D2C(Direct to Customer) 방식
D2C 모델의 최대 장점은 유통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소비 성향 같은 데이터를 직접 확보해 마케팅과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고객 데이터를 확보해온 유통 플랫폼이 PB(자체 제작) 상품을 만들면서 제조 업체의 경쟁자로 떠오르는 상황도 기업들로 하여금 변화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인, 기업 입장에서는 플랫폼이 요구하는 판매 수수료나 입점 조건도 무시할 수 없어
D2C 모델은 기업이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C2M(Customer to Manufacturer) 사업으로 확장도 가능

출처: 조선일보 (읽기)

"돈 있어도 당첨돼야 산다"…패션업계 '래플' 마케팅 인기

래플은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는 판매 방식,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래플은 최근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도입되며 인기 마케팅 방법으로 자리 잡아
래플은 무작위 추첨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게임 참여와 비슷한 재미를 제공하고, '특별한 상품'이라 인상을 줘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혀
SNS 등에서 화제 몰이를 하면 신규 소비자를 끌어올 뿐만 아니라 기존 소비자의 충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

출처: 한국경제 (읽기)

유통업계,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강화…"고객 락인 효과"

유통가가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고객의 결제 편의성 제고에 따른 락인(lock-in. 묶어두기)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
한국은행의 '2020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간편결제 이용 건수는 2016년 210만건에서 지난해 1454만건으로 증가,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645억원에서 4490억원으로 급증
대부분 유통사가 추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적립률을 높여주고 할인이나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충성고객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

출처: 뉴데일리경제 (읽기)

개인이 부치는 택배비도 인상…한진 2천원·롯데 1천원↑

한진, 지난달 19일부터 개인 고객 택배 가격을 소형(무게 5㎏ 이하, 가로·세로·높이 세 변의 합이 100㎝ 이하) 기준 4천원에서 6천원으로 2천원 인상. 초소형(3㎏·80㎝ 이하)은 4천원에서 5천원으로, 중형(15㎏·120㎝ 이하)은 5천원에서 6천원으로, 대형(20㎏·160㎝ 이하)은 6천원에서 7천원으로 1천원씩 인상
롯데글로벌로지스, 지난 3월 15일부터 개인 고객 택배비를 소형(5㎏·110㎝ 이하), 중형(15kg·130cm 이하), 대형(25㎏·160㎝ 이하) 모두 1천원씩 올려
개인 고객 택배비가 기업 고객보다 가파르게 오르는 것은 기업 택배는 물량을 대량으로 집하하지만, 개인은 동일한 택배기사가 가서 한두 개만 가져오고, 운영 방식도 달라 단가 자체가 높다는 설명

출처: MBC뉴스 (읽기)

💊 간단히 챙기는 온라인 비즈니스 알약 처방!

국내 판매? 해외 판매? 난 둘 다! by 파스토 풀필먼트

[EVENT] KDB산업은행 투자 기념, 고객님께도 TWO자합니다!

[마케팅TIP] 국내는 좁다! 해외 온라인 사업 시작하기

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파스토 풀필먼트 서비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sales@fassto.ai 또는 홈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바로 가기

지난 화요레터를 다시 보고 싶으신가요? 👀

화요레터 보러 가기

주식회사 파스토

hello@fassto.ai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9길 6, 3층 1566-3033

파스토는 $%name%$님의 메일함을 존중해요, 아쉽지만 '화요레터'를 더 이상 받아보지 않으시려면 수신거부를 눌러주세요😥.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