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실업자, 그리고 어머니로서 최옥란 열사를 이달의 열사로 소개합니다. 사회가 규정한 보편성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이를 타계하고자 헌신하였던 열사의 이야기를, 정정엽 예술가의 작품과 함께 만나봅니다.

현재 전태일기념관 3층 꿈터(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작은 소망이 이루어질 때>의 전시 중인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청계피복노조는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노동 환경을 분석해 나가고자 하였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당시의 노동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전태일기념관 2층에 위치한 시민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전태일과 노동 운동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는 물론, 전태일문학상 수상작을 포함한 의미 있는 문학 서적 등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햇살이 좋은 날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은 시민전시장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