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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레코드와 함께 하는 런앤린!
요즘 하늘을 올려다볼 일이 많습니다. 일 년에 몇 안 되는, 구름과 햇살이 위로를 주는 그런 날씨네요. 천고마비라고 하던가요. 쌓아 놓았던 책을 읽어볼, 미뤄놨던 다짐을 실천에 옮겨볼 여유도 생기는 요즘입니다. 유쓰망고는 9월에 온더레코드와 총 네 번의 "런앤린" 시간을 마련하여 함께 읽고, 바로 써먹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대화들이 오고 갔는지, 다운만 받아놓고 파일을 열지 않았던 "SXSW EDU 2018 탐방 보고서"를 들춰보고 싶게 만드는 기록들을 공유합니다.
[런앤린]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유형별 여정 지도 만들기 - 사전 작업
유쓰망고X온더레코드가 "런앤린2"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센터의 청소년 지도사 분들,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사'가 아닌 새로운 교육자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는 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 아닌 다른 선택지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분 등 각자의 스토리를 갖고 모인 8명과 유쓰망고는 어떤 재미난 대화를 나누고 있을까요? 처음 우리가 소개하며 나눴던 질문에 여러분도 답을 떠올려 보세요!
"10대 때, 나는 어떤 청소년이었나요?" "청소년 시절, 내가 만난 어른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요즘 만나는 청소년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읽을꺼리] 국내나눔교육현황조사보고서
SXSW EDU 2018 탐방 보고서 "Z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서는 유쓰망고가 해외 사례를 소개했다면, 희망제작소에서 국내 사례를 소개하는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나눔교육 외 기부, 자원봉사, (세계)시민교육, 사회참여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실천을 키워드로 하는 청소년 관련 32개 기관의 ‘유스필란트로피(Youth Philanthropy)’ 조사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환경과,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는 성인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읽어 봅시다! (유쓰망고를 비롯,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는 청소년 관련 센터, 재단, 단체 등 다양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집] 9/14-15, 체인지메이커 교육자 워크샵 등록 D-3! (10시간 기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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