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수동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꼽힌다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 지난 2022년 시즌1과 부산에서 열린 시즌2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새롭게 '사계절의 맛'으로 돌아왔는데요. 첫 팝업 때 2만 명이 방문하면서 ‘성수동 팝업은 가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정도였죠. 한번 입장하면 1시간 체류 시간은 기본, 입장객의 95% 이상 구매 전환율을 보인다는 팝업스토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국내에서의 활약으로 올해 4월에는 도쿄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프로젝트 캐비닛에서 성공 팝업의 공식을 만든 가나 초콜릿 하우스의 매력을 살펴봅니다.

형형색색 돌로 이루어진 이 작품, 혹시 본 적 있지 않으세요? 바로, 〈수녀와 수도승(nuns+monks)〉 시리즈인데요. 이 작품의 작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BURN TO SHINE》이 뮤지엄 산에서 개최됩니다. 조각, 회화, 설치, 영상을 포함한 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인데요. 어떤 작품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전시에서 소개될 주요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고 보면 좋을 만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제 제법 따뜻한 기운이 감돕니다. 다음 주면 꽃이 만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봄은 벚꽃 때문에 유독 설레는 것 같아요.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일본 전역도 핑크빛 물든다고 합니다. 일본의 벚꽃 명소가 궁금한 분들! 여기 아만이 추천하는 벚꽃 스테이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프라이빗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벚꽃부터 온천에서 즐기는 벚꽃까지. 여러분의 취향인 벚꽃 스테이는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먹는 것에 진심인 분들 주목! 오뚜기에서 코스 요리 콘셉트의 새로운 뉴스레터를 발행했다는 소식이에요. 이름은 <메일 한 끼>.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알고 먹고 싶은 '쩝쩝박사님'들을 위한 지식 코스 요리랍니다. 푸드 트렌드, 레시피, 꿀팁 등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 코스까지 마치고 나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격주 수요일 8시에 발행되니까 여기에서 미리 구독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