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레터 -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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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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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뉴스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모았나

뷰티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콘텐츠에는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기업명이 등장하지 않고 '헤라', '아리따움', 일리윤', '몽드', '라네즈' 등 뷰티 브랜드 제품만 등장
주요 콘텐츠는 '코덕들 맴찢 영상', '색깔 미쳤다. 이 맛에 화장품 부숩니다', '화장품으로 그림 그리는 ASMR' 등 화장품을 부수고 쥐어짜는 영상과 이 과정에서 담은 색감, 질감, 소리가 담긴 청각 중심 콘텐츠(ASMR) 영상들
화장품을 맘껏 부수고 짜는 쓸데없는 고퀄리티 영상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장 궤도에 올라, 2020년 게시된 대표 콘텐츠 '힐링타임즈' 시리즈 '핑크 덕후들 모여라'의 경우 채널 최대 누적 조회수인 약 3350만뷰 기록. 3년 뒤, 뷰티포인트 구독자 수 100만 달성

"더이상 적자는 그만"…쿠팡, '묻지마 환불' 정책 없앤다

쿠팡은 최근 무조건적 반품, 환불, 교환 절차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나, 유료회원인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구매 30일 이내라면 제약없이 반품과 교환이 가능했지만, 쿠팡은 최근 "사용 흔적이 없는 상품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는 조건 내걸어
사용한 제품을 반품하거나 새 제품은 갖고 중고 제품을 반품하는 등 악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묻지마 환불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 나와, 특히 반품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이미 사용된 제품을 받는 등 피해를 입자 환불 정책을 오용하는 블랙컨슈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

마켓컬리 쿠팡 긴장해야겠네…네이버도 새벽배송 시장 본격 참전

네이버를 비롯해 G마켓과 인터파크, 홈쇼핑 업체들까지 모두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서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등 기존 새벽배송 서비스 강자들과 신선식품 배송 역량을 높이는 쿠팡까지 있어 새벽배송 점유율 뺏기 경쟁이 심해질 전망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5000억원 수준에서 내년에는 11조9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
네이버는 이달 3일부터 SSG닷컴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작, '네이버 장보기' 이용자들은 자정 전에만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받을 수 있어
아침 식사를 위한 반찬거리부터 베이커리류, 가정간편식(HMR)을 포함해 SSG푸드마켓에서 취급하는 프리미엄 먹거리 등 2만여 종이 대상

"리뷰가 곧 경쟁력"…유통업계, 리뷰 콘텐츠 확보 박차

패션업계에서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활용해 코디하고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형식의 리뷰 늘고, 패션업체에서는 고객의 리뷰를 커뮤니티 형식으로 공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줘
뷰티 앱 화해는 지난달 사용자에게 필요한 핵심 리뷰만 요약해 보여주는 '리뷰 토픽' 기능 오픈. 리뷰 토픽은 화해 앱 내 600만 건 이상의 화장품 리뷰를 AI가 분석해 사용자가 찾는 제품의 특성을 한 줄 키워드로 정리해주는 서비스
비대면 소비 일상화로 실구매 리뷰를 통한 간접 체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져, 사진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리뷰들이 동영상과 만나 새로운 이커머스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인스타그램, 실시간 방송 때 '시청자→매니저' 임명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이 실시간 방송에서 특정 시청자를 '중재자'로 선임할 수 있는 기능 추가. 해당 기능은 유튜브·트위치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채팅방 관리자(매니저)와 유사
중재자로 임명되면 특정 시청자를 △퇴장 △댓글 차단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돼. 이는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차용하고 있는 매니저 역할
스트리머는 실시간 방송 중 코멘트 바 탭을 눌러 중재자를 임명할 수 있고 계정 목록에서 중재자를 선택하거나 검색을 통해 임명하는 식. 중재자로 임명된 이에겐 별도 알림 가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그 차이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되는 세금에 있어, 법인사업자는 법인세를 적용받고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를 적용받아
세율로 보면 법인사업자는 10~ 25%의 세율을 적용 받는 반면 개인사업자는 6~ 45%의 세율을 적용 받게 되고, 법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의 퇴직금을 비용처리할 수 있지만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비용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차이 있어
법인사업자의 장점이 많아 보이지만 단점도 존재. 개인사업자는 사업자 통장에서 개인적으로 자금을 출금하거나 개인 통장으로 이체를 해도 과세되거나 제한되는 부분이 없는 반면,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통장을 개인통장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어

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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