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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그랜저'
새 시동을 걸었습니다.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마케팅까지
몽땅 다 리뉴얼했대요.💫

⌛고루한 브랜드가 되지 않기 위한
그랜저 7세대의 질주,
함께 보실까요?
🔍37년 세월의 기록
  •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1986년. 본격적인 수입차 시장 개방도 예고됐습니다. 현대차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와 함께 대형 세단 '그랜저'를 개발한 배경이죠. 당시 판매가는 1690만 원으로 소형차 포니(340만 원) 5대와 맞먹었어요.

  • 디자인과 변화를 거듭하며 달려왔습니다. 1세대 때 약 9만 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이 6세대에 이르러 62만 대로 급증했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차종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았고요.
👀이거 그랜저 맞아?
  • 7세대의 첫인상은 다소 로보틱합니다. 차량 전면의 수평형 LED 램프 때문인데요. 200개 이상의 LED 광원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불빛이죠.

  • 레트로한 매력도 있어요. 자동차 뒷문 옆에 부착된 유리 '오페라 글라스'가 첫 번째. 1세대 그랜저의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3세대 그랜저가 그랬듯 베젤이 없는 프레임리스 도어로 깔끔함까지 더했네요.

✨스스로 성장하는 참된 CAR
  • 인테리어는 우주선 조종석을 방불케 합니다. 자동차 핸들에 장착된 4개의 LED 조명이 운전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 변경되죠.

  • 운전석에서 마주하는 파노라막 디스플레이도 드라이빙의 재미를 높여줍니다.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이 위치한 곳)와 내비게이션이 이어져 있어 시원한 뷰를 선사하거든요.

  • 7세대의 진수는 자기주도적 소프트웨어.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전자식 변속 제어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 서비스 센터를 갈 일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사람보단 기능으로 압도하다
  • 마케팅에도 변주를 줬어요. 성공한 사람을 페르소나로 삼던 관행에서 벗어나 'Outclass'란 영단어 하나만 강조하네요. '상대를 압도하다'라는 사전적 정의로 독보적인 상품성을 빗댄 겁니다.

  • 'Outclass GRANDEUR'란 캠페인 영상에서도 지문인식 시스템, 프레임리스 도어 등 기능 위주로 소개하죠. 이전 세대 때와 달리 영상 속 운전자들이 젊어진 것 역시 눈에 띄고요.

반전 매력을 꿈꾸는 그랜저의 노력, 어떻게 보셨나요?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넘볼 수 없는 고급차보단 국민차에 가까워졌기에, 그랜저에게 '새로움'은 앞으로도 과제일 것 같네요. 진보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명성을 쌓을 때가 온 거겠죠. │사진출처: 현대자동차

💬에디터's 코멘트
옛 감성을 최신 기술로 포장하다
리프레시를 꿈꾸는 브랜드✨

이제는 '예술'을 더할게요

바게트에 담긴 혁신 리소스

전국을 누비는 푸드계의 다큐3일
이 소식 들으셨어요?
👇👇👇👇👇
강남 버거 전쟁에 뛰어든 미국의 3대장
출처: 한화갤러리아
버거 덕후들을 설레게 할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오는 6월 쉐이크쉑, 인앤아웃버거와 함께 미국의 3대 버거로 꼽히는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1호점을 오픈한대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약 184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죠.

🍔버거계의 글로벌 스타래요
  • 23개국 1800여 개 매장. 파이브가이즈의 기록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에 진출했죠. 한국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에 이어 아시아권 내 파이브가이즈의 6번째 시장입니다.

💥버거전쟁 in 강남대로
  • 이미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는 수제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에요. 파이브가이즈 1호점 인근만 봐도 bhc 그룹이 들여온 미국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와 2016년에 오픈한 '쉐이크쉑'이 자리하죠.

  • 파이브가이즈를 유치한 한화갤러리에 따르면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하루 유동 인구가 가장 많고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강남역 인근을 선택했대요.

원조의 맛을 구현하는 것이 한화갤러리아의 방침입니다. 국내 1호점의 주요 인력은 약 6주간 홍콩에서 조리 및 서비스 실습 교육을 받게 되죠. 파이브가이즈가 강남 버거전쟁을 제패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나이키도 명품 마니아였네
출처: Nike
    지난 1월 나이키의 인스타그램이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A Legendary Pair(전설의 한 쌍)'이란 문구와 함께 티파니앤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거든요. 이후 티파니앤코 특유의 블루 컬러로 칠해진 에어포스 1 1837을 공개했죠.

    👟뒤바뀐 두 번째 디자인
    • 최근 티파니앤코의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알렉상드르 아르노가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어요. 에디션명은 에어포스 1 프렌즈 앤 패밀리. 이전 에디션 때와 달리 스우시(나이키 로고)에만 칠해졌던 블루 컬러가 운동화 전체에 적용됐습니다.

    🎁나이키는 명품을 참 좋아해
    • 사실 나이키는 명품 브랜드들과 꽤 친합니다. 티파니앤코와의 만남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2005년 블랙 앤 블루 컬러의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SB 덩크 로우'를 공동 기획했죠.

    • 루이비통과 협업한 적도 있어요. 이름하여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 1'. 약 350만 원대에 출시됐지만 국내에서 약 1500만 원의 리셀가를 기록했습니다.

    상징성이 뚜렷한 브랜드끼리의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법! 나이키의 컬래버레이션이 매번 주목받은 이유가 아닐까요?
    챗GPT에 맞서는 유튜브의 신기술
    출처: YouTube
    유튜브의 신임 CEO 닐 모한이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이 화제입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향후 몇 달 내에 크리에이터들이 AI 생성 기능을 통해 동영상에서 가상으로 옷을 갈아입거나 SF 같은 배경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대요.

    일각에선 AI 언어 생성 모델인 '챗GPT'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어요.

    🤔챗GPT..요즘 자주 들어봤는데?
    • 챗GPT란 쉽게 말해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이른바 AI 언어 생성 모델입니다. 복잡한 의사소통은 물론 에세이와 프로그래밍 코드까지 작성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죠.

    •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대화 속에서 스스로 학습한다는 점이 기존 챗봇과 구분됩니다. 챗봇은 사람들이 입력해서 학습시키는 방식이거든요. 수 만장의 노트북 사진을 보여주며 '노트북'이라고 가르쳐주는 것처럼요.

    👀구글은 지금 견제 중?
    •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에게 챗GPT는 견제 대상일 수 있어요. 구글 검색창보다 더 똑똑한 검색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니까요. 뉴욕타임스는 구글이 챗GPT에 대응하기 위한 코드 레드를 발령했다고 보도한 바 있죠.

    • 실제로 지난 2월, 구글은 챗GPT의 대항마인 AI 챗봇 '바드'를 선보였어요. 하지만 시연 과정에서 오답을 내놓는 바람에 오히려 구글의 주가는 하락했죠.

    유튜브가 예고한 AI 생성 기능 역시 구글의 큰 그림일까요? 구체적인 기능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챗GPT만큼 파격적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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