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시선 👀

과신대와 사람들
과신뷰 Vol.78
편집팀장 : 김양현
편집위원 : 김윤영, 윤세진, 이슬기, 이신형
목차

  • [과학에 다가서다] 1. 적대감을 녹여내고 (우종학)
  • 과학과 신학의 아름다운 동행 (박영식) 
  • 우리는 '모여야 한다' (정삼희)
  • 아이들이 '과학'을 하나님 세계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도구로 잘 사용하기를 (정종명)
  • 독서의 맛 (박소은)
  • 과신뷰의 가치는 '완성'됩니다 (김양현)
  • 과신대 이달 소식
* 안내: 각 글의 '이어서 읽기' 버튼을 누르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
  전문에도 볼드체로 이어서 읽을 부분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버튼을 눌러 전문도 꼭 읽어주세요. 🥹

과학에 다가서다 – 1. 적대감을 녹여내고


글ㅣ우종학
과학과신학의대화 대표, 서울대학교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는 과학과 밀접하다. 일상애서 밀접하게 접하는 과학기술 문명 뿐만 아니라 빅히스토리 (big history)로 불리는 우주와 생명의 역사도 현대인에게는 익숙한 담론이다. 40대 이상 장년들은 학교에서 자연의 역사와 관련된 과학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반면, 청년 세대와 지금의 십대들은 우주와 생명, 진화 등 현대 과학의 주요 내용을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자연스럽게 과학에 노출된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과학 관련 동영상들과 다양한 대중과학서들도 과학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우리 모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현대과학의 놀라운 성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과학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과학적 사고에도 익숙하다. 여전히 점을 치거나 예언에 기대거나 유사과학을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고를 추구한다. 데이터를 들여다 보고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 혹은 입증이 되는지 아닌지를 따져 묻고 판단한다. 합리적 사고와 데이터에 기반한 경험적 증거들을 결합해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과학 시대라고 부를 만큼 과학이 깊숙이 들어와 있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말끔히 해결되지 않고 찜찜하게 남아있는 질문들을 갖고 있다. 과학이 이렇게 발전한 시대에 신앙이란 무엇일까? 과학은 신앙과 대립되는 것일까? 과학은 신앙의 문제에 관해서도 권위를 가지고 최종적인 답을 줄 수 있을까?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우주론이나 진화론은 성경과 모순되는 것일까? 뇌과학과 유전자 가위 등 끝없이 발전하는 과학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 


단순하고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원론적인 답변은...

 과학과 신학의 아름다운 동행


글ㅣ 박영식
과신대 연구소 소장, 서울신학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과신대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영식입니다. 

‘과신대 연구소’라는 명칭이 사용된 지는 대략 4년 전쯤인 것 같습니다. 우종학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학교의 교수님들이 함께 모여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관한 책이나 논문 등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과신대 연구모임’이 이미 오래전(아마 2018년)에 시작되었는데요. 이 모임에는 천체물리학, 의생물학, 신경과학, 과학철학, 과학사, 수학, 과학신학, 교의학 분야의 전공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대화를 나눴습니다. ‘과신대 연구소’는 바로 이 연구모임과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연구소라는 명칭을 사용(아마 2020년 11월쯤)해서 제일 먼저 시작한 계획이 과신대 펠로십을 모집하는 것이었습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와 관련된 논문을 쓰고, 그와 관련된 주제에 관심을 가진 학자(석사, 박사)를 과신대 펠로십으로 초청하여 학문 연구를 지원하고 저희도 도움을 얻고자 했습니다. 첫해에는 그렇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2022년에 과신대 펠로십으로 세 분의 교수님(이성호 박사, 정대경 박사, 전진권 박사)을 모셨고,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연구를 과제물로 수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과신대 펠로십에 참여하셔서 연구한 과제물을 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모임에서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지만, 드롭박스에 마련한 ‘연구모임 아카이브’를 들춰보니, 2019년부터 책이나 논문을 읽고 발제하고 공유했던 자료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아카이브에 들어있는 자료에 한정해서 보면, Peter Harrison의 The Territories of Science and Religion(과학과 종교의 영역들)을 필두로 해서, 이안 바버의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를 통해 과학과 종교의 구획 문제와 관계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매달 오프라인으로 모였지만, 이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모임으로 전환하였고 저희 모임은 매번 녹화되어 유튜브에 올려졌습니다. 물론 비공개(일부 공개)여서 연구모임 참여자들만 접속해서 복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참으로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인지과학과 종교, 인간에 대한 자연주의적 접근, 트랜스 휴머니즘, 새로운 진화 이론과 라마르크주의, 기후위기와 관련된 신학, 윤리학, 과학의 접근 등을 다뤘습니다. 특히... 

 우리는 '모여야 한다'


글 ㅣ정삼희 목사
과신대 이사, 신도중앙교회 담임


지난 2022년 1월 10일 오후 8시, 첫 번째 과신대 목회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교단 배경과 사역 환경에서 일하시는 여덟 분의 목회자가 줌으로 모였습니다.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한 후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과신대 목회자들의 모임이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왜 모여야 하는가?” 우리는 ‘모여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고, 그 이유를 이야기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과신대 목회자 모임이 아니면 나눌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모여서 이야기만 나눌 수 있어도 좋겠다. 외롭다...”라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우리는 ‘연대하기’라는 단어로 모임의 첫 번째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우리는 모여서 신학과 과학을 함께 공부해가자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연대하기, 신학 날카롭게 하기, 과학 지식 다루기’ 이런 방향성으로 시작된 과신대 목회자 모임이 이제 3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2023년 월별로 다룬 주제들을 정리해 드리면... 📝

아이들이 '과학'을 하나님 세계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도구로 잘 사용하기를


글ㅣ정종명
과신대 교사모임 팀장, 과학교사


안녕하세요. 과신대 교사팀 섬김이 정종명입니다. 

용인에 있는 기독교 학교에서 과학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년째 육아휴직 중인데 이제 곧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사모임 소개와 계획 등을 청탁 받았는데 지금 새로운 팀장을 선출 중이라 더 멋진 변화와 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는 제가 어떻게 교사팀에 들어오게 되었고 어떤 활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좀 더 개인적인 시점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비슷한 고민이 있을 수 있는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과학을 가르치면서 “과학지식은 중립적일까?” “기독교적 과학은 무엇일까?” 질문을 했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는데 과학 자체를 부정하거나 경계대상으로 보는 내용이 많아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과학도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본래 선함을 발견할 수는 없는 것일까?" 그러던 중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알게 되었고 2018년 겨울 기초과정, 그 당시는 몇 시간 동안만 진행하는 특강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인간도 배 속에 ‘단세포’ 수정란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저는 “맞아, 성경을 해석할 때 과학적(비과학적) 편견을 신중하게 잘 따져보아야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한 번 제대로 공부해보자라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초과정2 지금의 핵심과정으로 한 겨울에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그 공부가 결국 우리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 공유되어야 하기 때문에 같은 현장에 있는 스터디그룹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

 독서의 맛


글ㅣ박소은
샤르댕 북클럽지기, S국 선교사


[샤르댕 북클럽]은 2018년 11월 17일에 [수원 남부 북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첫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오산의 성공회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여 모임을 가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고, 북클럽 모임 쉴 수 없다고 판단하여 오프라인 모임이 아닌 온라인 ZOOM 방식으로 과감히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수원 남부 북클럽]에서 예수회 신부이자, 고생물학자인 샤르댕 신부의 이름을 따 [샤르댕 북클럽]으로 명칭을 개편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쭉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회원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책의 한 부분을 발제하는 전통적인 발제 방식이 아닌, 한 명의 발제자가 전담하는 방법으로 운영 방식을 바꾸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발제자로는 오세조 목사(루터교), 이해청 부제(성공회) 등이 수고해 주시며, 이유경 박사(극지연구소)와 강상훈 교수(일리노이 대학)가 비정기적 특강을 맡아 수고해 주시고 계십니다. 

온라인 ZOOM 방식의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샤르댕 북클럽 회원은 현재 처음 시작되었던 수원 남부뿐만 아니라 제주도, 미국, 독일, 중동 등 세계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매번 모이지는 못하지만, 현재 31명이 회원이 단톡방에 회원으로 있습니다.  


온라인 모임이지만 국내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이 발생하는 경우 오프라인 모임으로 번개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교재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

과신뷰의 가치는 '완성'됩니다


 글ㅣ김양현
과신뷰 편집장, 더불어행복한교회 협력 목사


월간 과신뷰 편집팀을 소개합니다. 우리 편집팀은 월간 과신뷰의 발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매월 월간 과신뷰를 발행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우선 매월 현시대의 주요 과학 이슈에 따른 메인 칼럼을 전문가들에게 부탁하여 실었습니다.


이를테면 챗 GPT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기후 위기에 대하여 우선 극지방의 식물의 변화를 통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 기후 위기에 대한 기독교인의 행동지침, 교회의 기후 위기 시대의 실행방안 등을 고민했고, 과학과 종교의 논쟁에 대하여, 현대 우주론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에 대하여, 그리고 뇌과학과 자유의지에 대하여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과신대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이사님들을 매월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해 드렸고, 매월 행정 간사의 이달의 책 코너와 편집장의 SF 영화 읽기 코너를 마련했었습니다. 독자들의 다양한 관심을 위해서, 그리고 흥미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2024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과신뷰를 발간하고자 합니다. 이것을 위해 우선 과신뷰 자문위원회가 추가되었습니다. 과신대 대표이신 우종학 교수님, 과신대 연구소장이신 박영식 교수님, 

그리고 과신대 이사이신 오세조 목사님이 자문 위원으로 섬겨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분들을 통해 과신뷰의 글이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신 과학계의 흐름, 동향을 알려주실 뿐 아니라, 과신뷰의 전문가 기고글에 대한 자문을 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편집팀 인원이 추가되었습니다. 편집장과 함께 행정 간사 두 분, 그리고 새롭게 이신형, 윤세진 두 분이 편집 일을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현장 답사 및 인터뷰, 그리고 웹진 디자인 및 홍보 등에 열심히 뛰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24년 과신뷰는... 🖋️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과신대 사무국을 지키게 된 행정간사 김윤영입니다. 제가 1월 2일부터 출근을 시작했으니, 2024년 새해를 과신대와 함께 시작한 거네요.  과신대에서 일하게 된 것도 감사하고, 종로3가 낙원상가 건물에 출근한다는 것도 감격스러워요. 네, 제가 경상도가 고향이라 서울은 저에게 꿈의 도시였고, 상경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잘 고쳐지지 않아서, 사무국에 전화 주시는 분들이 저의 다소 센 억양에 불편함을 느끼시진 않을까 염려됩니다. 말투만 그렇지, 정이 많고 여린 사람이랍니다. 하하 :)

 과신대는 총신대학교에서 대학원에 다니던 시절에 알게 되었어요. 보수적인 신학을 공부한 사람답게(?) 처음엔 과신대를 향해 경계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나중엔 '과신대와 동역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죠. 바람이 이루어져서 너무나 기쁘네요! 앞으로 허락 되는 날까지 과신대에서 오래오래 일하면서, 과신대의 발전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사가 되고 싶습니다.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갑진년(청룡의 해)을 맞아 AI에게 '청룡'을 그려 달라 요청했더니, 한국의 정서를 잘 몰랐던 AI가 무시무시한 이미지로 용을 그린 바람에 결국 인간이 다시 작업해야 했다고 하죠.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했다 해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선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확인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저도, 과신대에서 용의 눈동자를 그려 그림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의 간사가 되고 싶네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신대에선 행정 간사로 일하는 동시에 교회에선 어린이 부서를 맡아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어린이(그리고 청소년)들이 과학과 신앙이 분리되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교회 현장에서 잘 가르쳐 주고 싶어요. 

 

   첫 출근 이후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근무하셨던 간사님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두세 배 애쓰고 있어요. 영상 팀장 슬기 간사님은 신입인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어 저보다 더 많이 수고해 주고 계십니다. 간사님께 미안하고 고마워서라도 얼른 적응해야겠다 싶어요. 간사님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과신대와 함께 더욱 '값진 해'가 될 것 같네요. 여러분도 그런 한 해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윤영 올림

1. 과신대 아카데미
과신대 기초과정은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창조신앙을 세우기 위해 기본적이고 중요한 주요 주제들을 다루는 입문 과정입니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으로 모두 진행되며, 우종학 교수의 온라인 강의 및 Q&A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수강 일정은 시작되었지만, 온라인 강의이기 때문에 아직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과신대 핵심과정>은 성서학, 창세기 해석, 조직신학의 창조론, 무신론 등 과학과 신학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주제를 배우는 <신학>과정과 과학에 대한 이해, 진화론, 미생물학, 생화학, 생명 윤리와 트랜스휴머니즘까지 과학이라는 학문의 매커니즘을 배울 수 있는 <과학>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신청서를 참고해 주세요!
2. 정기 모임
✨ 목회자 모임 : 목회자 모임은 1월 22일(월) 저녁 8시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 신청 : https://bit.ly/3szaYB
✨ 교사 모임 : 교사 정기 모임은 2월 3일(토) 저녁 7시 반에 줌에서 만납니다. 다음 세대에게 균형 잡힌 창조 신앙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교사 모임 선생님들을 응원해 주세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 모임 참여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 초등/청소년 부 특강을 신청하시면 교사 모임 선생님을 연결해 드립니다.
🏷️ 문의 : scitheo.office@gmail.com
3. 북클럽

참여 신청 및 문의

분당판교_정훈재 북클럽 지기 (hunjae@gmail.com)

제주_김양현 북클럽 지기 (fisherkim30@gmail.com)

샤르댕_박소은 북클럽 지기 (esthera@nate.com)

성서와여성_김란희 북클럽 지기(urbanlite@naver.com)

관악_ 과학과 신학의 대화 사무국 (scitheo.office@gmail.com / 010-2397-4231)

    4. 2023년 12월 재정 보고
    이번 달 재정은 수입 7,099,808원, 지출 8,181,480원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과신대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재정 보고는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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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분들께는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자유기고 / 다음 호 주제 칼럼 
    분량 : 워드 or 한글 4매 이내     
    제출 : scitheoeditor@gmail.com

    * 편집 사정에 따라 해당 기고문이 실리지 않거나 다음호에 기재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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