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트라우마로 인해 아파하는 소년 무영.

오랜만에 연락 온 친한 친구의 부탁이라 거절하기 어렵다.

친구의 보물을 찾고자 동서남북 움직이는 무영의 이야기.

가슴속에 사직서 한 장 품고 사는 직장인들, 아직 꿈꾸기에 바쁜 청년들, 주변까지 챙겨야 하는 책임감이 막중한 어른들. 지금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오늘도 역시 파이팅하고 있는지?😎 이미 지칠 대로 지쳐서 얼른 하루가 끝났으면 좋겠다구? 이미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 차서 쉬고 싶다구?😱 그렇다면 집으로 돌아가는 너의 시간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뭘 하든 말이야! 오늘의 스트레스를 다 집어던지고 즐거운 퇴근길이 되라는 의미로 준비한 콘텐츠, 추천해 줄게!🎶

아주 정신없이, 열심히 보낸 하루일수록 그만한 보상을 받아야지! 그런 의미로 스스로에게 주는 근사한 저녁 한 끼 어때? 일명, '퇴근 후 한 끼'! 3월 30일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제목이기도 해. 말 그대로 퇴근한 이들을 위한 한 끼를 추천하는 먹방 프로그램인데, 실제 직장인들이 자주 가는 단골집, 유명한 맛집을 추천받아 돌아다닌다고 하니 어떤 곳들이 나올지 궁금한 거 있지?👀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은 전 세계 직장인들이 퇴근 후 방문하는 맛집 소개와 더불어 그곳에서 만나는 실제 직장인들과의 이야기까지 보여줄 예정이야. 음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과 나누는 진솔한 대화에서 케미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

특히 정준하와 함께 퇴근길을 동행할 '마츠다 부장'은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걸로 이미 유명해✨ 오사카 맛집을 찾아 실제 직장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요소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지. 현실판 고독한 미식가라고 불리기도 하는 만큼 마츠다 부장이 펼칠 활약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최근 재밌게 본 에피소드를 하나 추천해 줄게. 여기(링크)를 눌러 봐💡 프로그램 방영 전에 마츠다 부장이랑 먼저 친해져 보도록! 

영화계 '거장'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부족할 것 같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파벨만스>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돌아왔어! 3월 22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를 사랑하게 된 그 시작과 동시에 인생에 대한 통찰까지 보여주는데 특히,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이동진 평론가가 이 작품에 대해 엄청난 호평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이 더욱 기대감을 가지기도 했지🙌

극장에서 영화를 처음 마주한 '새미'(가브리엘 라벨)이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며 그 꿈을 키워가는 과정. 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보면 15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도 순식간에 흐르는 듯할 거야🎞️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영화 촬영과 제작 방식에 꿈을 응원해 주는 부모님, 영화에 대한 향수와도 같은 감정까지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제공해 주거든. 그런 의미로 보다 깊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스필버그 감독의 또 다른 명작이라고 생각해. 퇴근 후 집 가는 길에 감명을 줄 영화 한 편으로 <파벨만스>를 추천하고 싶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스즈메의 문단속>을 추천해 줄게. 3월 8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작이기도 해. 이미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로 이름을 날린 만큼 개봉 전부터 주목받으며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지. 간단히 줄거리를 살펴볼까?🎬

문 너머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 문을 찾아다니는 '소타'. '스즈메'는 소타를 만난 후 그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해. 그런데 문제는 의문의 한 고양이 '다이진'에 의해 소타가 의자로 변해 버렸다는 거야.🪑 어쨌든 시작돼버린 문단속 여행기에 스즈메는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등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들이닥치는 재앙을 봉인시키는 데에 힘을 쏟고 어릴 적 고향에서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이를 통해 작품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잇는 감동을 전하고 있어. <스즈메의 문단속>보고 기분 좋게 집 들어가는 것도 매우 좋은 하루의 마무리가 될 거야. 영화를 통해 스즈메의 기억을 함께 들여다보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확인해 보길 바랄게!🎈

영화도 좋고 드라마도 좋지만 그냥 서있기도 힘든 지옥철 또는 버스, 도통 나아가질 않는 차 안에서 음악만 한 것도 없지!🎶 오늘 너무 고된 하루였다면 집 가는 동안만큼은 큰 위로가 가득했으면 해! 너의 퇴근길을 책임져 줄 플레이리스트, 아래에서 확인해 봐!👀  

퇴근만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지하철만 두 번 갈아타야 한다?😱 매우 험난하고 힘든 퇴근길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신나잖아?! 그 신남을 함께해 줄 텐션 업! 노래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야. 퇴근하는 순간만큼은 기분 좋게!

그리고 혹시 이번 주에 뭐 봤어?!

나만 아는 콘텐츠, 내가 이번주에 재밌게 본 콘텐츠를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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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TT, 유튜브 등등 다 상관없어!

반말 모드로 구구절절 조목조목 추천 이유 보내주면, 

다음주 콘뿌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거야!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