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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계절이 온다"...여름 채비 서두르는 업계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면서 '빙수의 계절'도 빨리 찾아왔어요. 커피 프랜차이즈업계는 앞다퉈 빙수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해요. 전통성을 살린 빙수 제품부터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튀밥 빙수까지 각사가 차별화된 맛을 앞세워 여름 대목 잡기에 나선 모습인데요~ 그에 뒤질세라 서울 유명 호텔들도 새로운 컨셉의 빙수를 선보이고 있기도 해요. 이런 빙수의 인기는 데이터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네비게이션 어플 ‘티맵’의 사용자 분석을 해본 결과 빙수 전문점 ‘설빙’의 증가율이 1위였다고 하니... 다들 이번 여름을 공략할 빙수 메뉴 준비 하셨나요?

MZ세대, 음료·디저트 ‘오마카세’에 열광

최근 음료나 디저트 오마카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커피와 오마카세를 합친 '커마카세', 차와 오마카세를 합친 '티마카세'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라고 해요. 이런 오마카세 스타일은 스스로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통·호텔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다양한 음료·디저트 오마카세를 내놓고 있다고 하죠? 디저트 오마카세' 팝업부터 유명 레스토랑의 디저트 코스까지 정말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의 도입, 한번 눈여겨 볼만 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카이막부터 푸딩·결약과·파이까지, 요즘 뜨는 디저트를 취급하는 매장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니~ 우리 매장의 디저트 아이디어 영감을 위해 한번 맛보러 가보면 어떨까요?

2023 제주 카페스타 & 제 13회 부산 커피쇼

셀플러스 스튜디오가 제주와 부산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셀플러스가 준비한 특별한 신제품과 함께 여름 음료 매출을 잡을 수 있는 오픈클래스가 진행됩니다. 부산에서는 월드시그니처배틀 우승자 고은미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오픈클래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셀플러스 스튜디오 부스에 오셔서 다양한 음료 시음과 오픈클래스를 만나보세요~

[2023 제주카페스타]

*박람회 일정 : 06월 08일(목) ~ 11일(일)

*박람회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픈클래스 일정 : 08일(목) / 09일(금) / 10일(토)

*오픈클래스 시간 : 11시 / 14시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맛! 팝핑보바

밀크티 / 아이스티 / 쥬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베버리지로 표현할 수 있는 팝핑보바가 출시되었습니다! 해조류 식이섬유를 약 30~65% 함유한 팝핑보바는  콩, 곡류보다 월등히 높아 적정량의  섭취는 혈합과 혈내 스테로이드를 낮춰주고 혈관과 심장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제품입니다. 

팝핑보바만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색상을 활용해 다양한 베버리지 표현해보세요~ 

“도넛, 보고 있나?”… 더 쫄깃·꾸덕한 베이글 유행

‘식사빵’ 이라는 베이커리 트렌드와 MZ세대 취향에 맞는 특유의 식감으로 베이글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하는데...다들 아셨나요? 사실 베이글의 인기는 ‘뒤늦게’ 찾아온 유행인데요, 베이글이 한국에 들어온 지는 30년이 넘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비주류 베이커리중 하나였다고 해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후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담백한 식사빵 수요가 증가하여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베이글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이 알게 됐다는 것이죠. 그리고 베이글 특유의 쫄깃함과 꾸덕함은 최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인 식감이기도 하다죠. 더불어 인기 ‘베이글 전문점’의 등장도 베이글 성장세의 가장 큰 공신이기도 해요. ‘베이글 좀 먹어본’ 소비자 사이에선 미국 정통 뉴욕파, 캐나다 몬트리올파 등 소위 ‘베이글 파벌’ 까지 등장했다고 해요^^ 국내 식사빵 시장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서 베이글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우리 카페의 베이커리 메뉴로 보다 특별한 베이글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외국인 관광객 겨냥한 ‘K-디저트 세트’ 단독 판매

국내에 진출해 있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가 주요 도심 관광지가 집중된 서울시청 앞에 ‘시청역점’을 신규 오픈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해요. 엔데믹 전환 이후 활기를 띠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다는 전략인데요,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를 비롯해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던 직제조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요.

한국의 일부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K-디저트로 외국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 좋은 아이디어 아닐까요?

일본은 '잡곡 음료', 중국은 '물소우유, 코코넛라떼’

우리와 아주 밀접한 위치에 있는 일본과 중국의 음료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일본에서는 두유에 이어 새로운 식물성 대체 음료의 활용성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에는 신제품 잡곡음료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또한 음료뿐 아니라 식물성 음료를 사용한 디저트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는 사실!

중국은 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국에서는 커피와 차를 혼합한 음료나 코코넛라떼, 물소 우유 등 새로운 음료들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해요. 최근 유행하는 혼합 음료 중에서 가장 인기 메뉴는 음료에 꽃을 넣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지 음료 브랜드는 2022년 장미, 자스민, 딸기 등의 재료를 조합한 메뉴를 판매했으며, 음료 체인 브랜드에서도 계화꽃과 차를 이용한 음료를 출시하는 등 여러 브랜드에서 꽃과 차를 결합한 음료를 내놓는 중이라고 해요. 또한 물소 우유도 우유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커피전문점에서도 물소 우유 커피 메뉴를 선보여 큰 반응을 보였다고 하죠. 글로벌 음료 트렌드를 참고삼아 우리 메뉴에도 한번 응용해보는 시도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