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반갑습니다😀이젠 정말 연말이네요, 구독자님. 시간 참 빠르죠? 2019년에 넘길 페이지보다 넘긴 페이지가 더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올해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오늘 처음 뵙는 분들도 있지만, 스요레터가 벌써 10회차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와아!🎉🎉🎉)

스요레터는 "더 잘 읽히는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연결한다"는 스티비의 미션을 담아 시작한 뉴스레터입니다. 그동안 저는 "스요일의 꿀팁"으로 이메일을 사용하는 마케터와 작가가 힘을 얻도록 돕고, "이 주의 스요레터"를 소개해 구독자님과 좋은 뉴스레터를 연결해 드리고자 했는데요. 그 결과로 1,000여명의 구독자를 새로운 뉴스레터에 연결해드릴 수 있었어요. 다 스요레터를 좋게 봐주신 구독자님 덕분입니다. 

오늘은 10회 기념으로 할로윈 이후의 스요레터를 정리해 드릴게요. 구독자님을 위해 기존 콘텐츠에 살을 더 붙여 알찬 콘텐츠를 가득 담아왔습니다. 아, 제가 힘을 얻은 피드백도 공유합니다!

제 편지가 좀 길었죠? 구독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 그렇습니다. 다음주에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뉴스레터 모음을 전해드릴 계획이에요! 또 어떤 인사이트를 전해드려야 할지, 오늘부터 즐거운 고민을 또 해 볼게요. 구독자님도 즐거운 일로 가득찬 일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 우리 또 만날 수 있는거죠?😜ㅅ..사랑...감사합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적응기
귀여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스티비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할까요? 에이전시 PM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전직한 디자이너의 적응기를 들어보세요🎨
>> 뉴스레터 '위클리 D' 발행인 /스티비 디자이너 이야기 들어보기

베이컨박스, 우버, 에어비앤비, 타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강력한 '이메일 영수증' 사례를 소개합니다.
>> 영수증으로 새로운 구매 부르는 방법 보기

스팸함에서 살아남기! hello@stibee.com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