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어디에도 있지만 아무 데도 없었다."

미국 전역의 학교들을 방문하고 만든 다큐와 책으로 미국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확산하고 있는 테드 딘터스미스(Ted Dintersmith)가 한 말입니다. 모든 학교에서 교사는 학생들이 배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각자의 시도를 하고 있었지만, 이 실천들을 공유하고 패턴을 찾고 확산하는 흐름은 없었다는 뜻인데요. 교육 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디퍼 러닝(Deeper Learning)'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여 서로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학교들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디퍼 러닝 컨퍼런스 탐방기>. 그 첫 번째 글, "N명의 청소년을 위한 하나의 교육을 찾아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디퍼 러닝 시리즈(1)] 투자자에서 교육 혁신가로, 딘터스미스와 디퍼 러닝
"투자자가 왜 교육 혁신에 관심을 갖게 됐을까? ... 그는 벤처 투자회사에서 혁신 기술에 투자하며,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목격했다. 하지만 두 자녀가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학교 현장은 전혀 변화하지 않음에 의문을 갖게 되었다. 학교 졸업장을 얻기 위해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실제 일터에서 필요한 것들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 디퍼 러닝 시리즈 (1) 중 발췌
[사진(위)] 미국 50개 주, 300개 학교(지도)를 딘터스미스가 직접 방문하며 발견한 "변화하는 교실 환경의 공통점":
- 목적(Purpose)
- 주요 역량 및 마인드셋
- 주체성(Agency)
- 깊고 풍부한 지식(Deep, retained Knowledge)
[사진(아래)] 찾아가는 상영회 모습 (좌), 그가 출간한 두 개의 책 (우)
[망고하자] 4/20 (토) 2-6pm, 디퍼 러닝 컨퍼런스 공유회 연사 소개
[망고스케치] 체인지메이커 교육 과정을 원격연수로! 
유쓰망고는 요즘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학생 주도형 문제해결 교육과정, 체인지메이커>를 올 여름부터 원격연수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원격교원연수원 플랫폼 '사제동행'에 총 30차시로 소개될 본 직무연수는 유쓰망고와 함께하는 청소년, 교사, 센터, 기관들과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연수 과정 오픈 일자가 확정되면 망고레터를 통해 가장 먼저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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