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세계 물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가 37일간 진행되었습니다!👏 👏 👏  오늘은 함께한 활동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제로웨이스트샵 겸 카페로 운영 중인 '1.5도씨'에서 플로깅 키트를 제공 받아 개인으로 참여하면서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사장님께서 갖고 계신 환경에 관한 생각과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었고, 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인상적인 첫 번째 경험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남아있는 말씀은 쓰레기 분리배출도 중요하지만, 소비 자체에 있어서 신중히 해야 할 것에 대한 주의와 당부였습니다. 이제는 경험하고 알게 된 만큼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소비에 대하여 생각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황**님 V세상 후기 중
쓰줍하기 전
예쁜 꽃🌸나무 아래서
꽃만큼 예쁜 아이들의 모습을 📸

매주 토요일 9시30분 ⏰
오늘도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플로깅 메이트 루카님🕺이 모여
동네를 닦았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
함께 모여 쓰줍을 하는 이 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 인스타그램 @earth_smile_hehe
직장인의 짧은 점심시간
모자와 장갑
폐현수막으로 만든 플로깅백 들면 

변신!!

벚꽃 엔딩~

겹벚꽃 필때
다시 뭉치잣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렇게 치유의 힘이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순 없어!

- 인스타그램 @johhwayeong
'다 할 수 없다고, 아무 것도 안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우리가 다 할 수 없겠지만, 작은 행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가 활동 하는 사람들 보면서', 맞다. 나도 쓰레기 덜 버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스스로도 플로깅하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거든요우리가 하는 행동 뿐만 아니라 그 여파까지 봐야한다고 보는데플로깅이야말로 정말 큰 여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들도 플로깅한 모습보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한 번 같이 참여해서 언젠가 한강이든 다른 곳에서 만나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Volunteer Korea 줄리안 인터뷰 내용 중

37일간, 52개 단체, 2,185명이 함께한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
오늘 소개된 사진들과 이야기들 외에도 다양한 활동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바로 만날 수 있어요! 함께 보러 가실 분! 바로 클릭 클릭!😍

봉사활동단체들을 위한, 단체만을 위한! 활동공모지원사업! 서류접수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함께할 단체 분들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5월 도시락 봉사에 봉벤져스와 함께하실 분!
아래의 링크에서 활동에 대한 내용을 확인 후, 문의는 봉벤져스 오픈 카톡방으로 부탁드립니다 😊

오늘 V레터는 어떠셨나요?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더 알찬 V레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