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인스타에 불쑥 나타난 ‘쇼핑 탭’…“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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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me%$님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셨나요?

이번 주에는 쇼핑 기능이 강화된 인스타그램 소식과 SME에 집중하는 네이버, 카카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 뉴스

인스타에 불쑥 나타난 ‘쇼핑 탭’…“이게 뭐야?”

인스타그램 홈 화면에 쇼핑 탭 추가, 쇼핑 기능 전면 배치로 경쟁이 심화된 이커머스 시장에 더욱 불 붙일 전망
인스타그램 내 제품 판매자와 이용자를 연결, 손쉬운 쇼핑 가능('샵 둘러보기'를 통해 인스타그램 내 판매 채널을 둘러보고 검색, '쇼핑 계속하기'에서 위시리스트 항목이나 조회했던 제품 확인 가능)

"소상공인 모십니다" 네이버·카카오가 SME에 집중하는 이유는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자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SME의 성장을 지원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 시장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상황
네이버가 추구하는 방향은 SME와 창작자가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 스마트스토어, 프로젝트 꽃, 파트너스퀘어가 대표적인 예
카카오, 중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연내 개편, 카카오톡 안에서 잠재 고객에게 발견되고 친구 관계를 맺으며 비즈니스 키울 수 있어

구독·정기배송 뛰어든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듯 다르다

"라이브커머스 사업자에도 소비자 보호 의무 부과해야"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을 의미해 ‘온라인판 TV홈쇼핑’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사업자, 11번가·티몬 등 전자상거래 사업자 등 다양한 기업들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뛰어든 상황
현재 결제·반품·환불 등 제도가 잘 마련돼 있지 않아 소비자뿐만 아니라 물건을 파는 이용자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높아 별도 심의 규정 필요성 대두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이제 막 커가는 시장, 규제하기보다는 기존 TV홈쇼핑에 적용되는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도 고려해봐야

"빅데이터로 단골 바가지" 中당국에 딱 걸린 알리바바·텐센트

알리바바 · 텐센트 등 IT 공룡들, 독적점 지위 내세워 소비자 우롱(빅데이터를 소비자와 거래 기업에 더 좋은 가격과 계약 조건 제공에 쓰지 않고 오히려 약점을 찾는데 사용)
중국 당국,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규제한다고 나서
너무 커진 IT 공룡들 '군기 잡기', 더 많은 중소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려는 것

정부, 구멍 손잡이 있는 우체국 소포상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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