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되 안전한 연대 구축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BM 전환
#브랜드 협업 통한 수익모델 창출
🙌부담없이 취향껏 즐기는 유대감.

소셜 살롱 '문토'가
제안하는 모임입니다.💡

이곳에선 관심사가 유사한
낯선 이들과 소통할 수 있죠.💬

💌느슨하지만 강력한 커뮤니티를
만든 문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문토
1년 반 만에 400배 성장한 이유
끈끈한 관계보다 취향으로 뭉친 느슨한 공동체가 필요할 때도 있죠. 2017년 소셜 살롱을 기치로 삼고 태어난 문토에 누적 회원 수 43만 명이 모인 배경입니다.

창업 초반엔 마포구 서교동의 문토 라운지에서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운영했습니다. 요리와 클래식 등 관심사를 배우려는 이들에게 주목받았죠.

2020년 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을 두 달 가까이 중단하는 위기를 겪습니다. 이듬해 1월 공식 앱을 출시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요.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의 모임 일명 '소셜링'을 열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작년 8월 기준 신규 모임 수는 1만 4000여 개, 월간 이용자 수 13만 명을 기록합니다. 오프라인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 문토가 스케일업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모임을 열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주제로 모임을 꾸릴 수 있죠. 글쓰기 및 전통주 등 관심사를 공부하거나 인기 방송 프로그램 '환승연애2'를 같이 시청하는 것처럼요.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 불안할 수 있기에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멤버 각자가 취향 및 이력을 반영해 개인 프로필을 구상해야 하며, 사용자들이 서로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죠. 개인별 후기를 남기는 '멤버 평가 제도'와 모임원을 직접 선택하는 '승인제'도 있고요.

온라인 채널의 기능을 접목한 것도 주효했습니다. 연락처를 주고 받지 않아도 채팅 기능만으로 소통할 수 있고, 취향 정보가 공유되는 라운지에선 일 평균 200개 이상의 게시글과 1600개 좋아요 수가 발생합니다.

그간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모임의 재미를 높이기도 했죠. 레포츠 소셜링 참가자에게 쏘카 1일 이용권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널디와 닥터지 등 MZ세대에 인기 있는 브랜드와도 협업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문토's 코멘트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어디'서 만나는지보단 '어떤' 경험을 나누는지가 중요하니까요."

사진출처│문토
커뮤니티를 갖춘 브랜드👇
🎬나의 연기 스승님이 황정민?


👜여행객들의 두 손에 자유를!
3배 매운 신라면이 궁금하다면?
출처: 농심
요즘 성수동에서 핫한 곳을 꼽으라면 ‘신라면 카페테리아’가 아닐까요? 1986년 출시 후 37주년을 맞이한 신라면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입니다. 레드 컬러의 디자인뿐 아니라 강렬한 매운 맛으로도 핫함을 선보인다고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오픈했던 신라면 분식점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제페토에서 라면을 끓여보거나 자이언트 누들 및 신라면 로고가 겹겹이 쌓인 포토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3배 매운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역시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소고기 토핑 등을 추가해 취향껏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신라면의 레트로 이미지를 반영한 무릎담요와 리유저블팩 등 다채로운 굿즈도 공간의 재미를 높이죠.

신라면 카페테리아는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라면의 반전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성수동으로 가보시죠.
빛의 예술가와 손 잡은 이케아
출처: IKEA

    심플한 스웨덴식 디자인의 대명사 이케아가 화려한 반전 매력을 노립니다. 사빈 마르셀리스 디자이너와 함께 소재와 빛의 조화를 극대화한 'VARMBLIXT' 컬렉션을 공개했거든요. 사빈 마르셀리스는 소재의 특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제품을 연출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유리의 투명함에 주목한 것 같네요. 흰색 유리로 제작한 곡선 파이브 형태의 조명과 투명 유리 패널로 설계된 벽면 거울이 대표적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선 오브제의 매력을, 전원이 켜지면 빛의 향연을 뽐내죠.


    “집 안에서 새로운 빛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 -사빈 마르셀리스-


    가구 장인과 빛의 예술가의 만남은 얼마나 매력적일까요?

    클래식을 친환경으로 바꾼 도요타
    출처: TOYOTA

    도요타가 도쿄 오토 살롱쇼에서 현대식으로 개조한 클래식카 AE86의 2가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니셜D’ 주인공의 차량으로 유명하죠. 공개된 모델은 수소 엔진 기반의 스프린터 트레노와 순수 전기차 레빈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외관만 보면 클래식카 고유의 매력이 여전한데요.


    프리우스 등 자사 모델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한 것이 핵심입니다. 이전부터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온 도요타의 역량이 집약된 셈이죠. 동시에 수동 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운전의 재미까지 챙겼다고 하네요.


    도요타는 향후 클래식 카들을 친환경 모델로 개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의 조합이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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