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미국, 대담하고 명랑하게 세상을 거스르는 열일곱 동양인 소녀 ‘조’의 이야기

... 이런 평범한 소개 대신 오늘은 흥미진진하게 한번 해 볼까요?

얼핏 보면 소위 ‘막장 드라마’ 소개 같지만 모두 한 작품을 가리킨다는 점...!😉 인종차별과 젠더문제를 다룬 역사 소설이자, 읽고 나면 애틋함과 뿌듯함에 눈물 흘리는 감동의 명작이랍니다.

『작은 아씨들』의 ‘조’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아래층 소녀의 비밀 직업』의 ‘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의 닫힌 문을 열어젖히고 명랑하게 역사를 거슬러 역경에 맞서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이지요.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한 동양인 소녀가 익명의 칼럼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역시 연말연시에는 소원과 선물만한 주제가 없지요? 산타를 기다리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고요🎅 그래서 여기, 소원을 이루어 주는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 1』가 나타났습니다. 그냥 소원을 들어주는 자판기는 많이 보셨을지 몰라도, 이렇게 기묘하고 오싹한 건 분명 처음 보실 거예요😲

지구에 닥친 에너지 위기와 온난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공학의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보여 주는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에너지』도 소개합니다. 「내일의 공학」 시리즈의 벌써 세 번째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