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어떤 재료로 그렸을까?
#408. 2024. 4. 12. 
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
  1. 볼수록 그림, 책! : 그림 재료 탐구 ① 드로잉(Drawing)
  2. 그림책 이야기 : 힘내, 두더지야
  3. 열여덟 번째 가온빛 북클럽 : 엄마와 딸
그림 재료 탐구 : 드로잉(Drawing)
#백슬기 #볼수록그림책

그림책을 보다가 아름다운 장면을 마주하면 “우와~”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영화나 드라마, 유튜브에 OTT까지 볼 것이 참 다채로워진 세상이지만, 그림책은 여전히 그림책 특유의 감동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이런 감동은 그림책의 어떤 특징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원천은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작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그림이 종이를 통해 독자들의 손끝으로, 눈과 마음으로 스며들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연재 《그림 재료 탐구》는 어떤 재료로 그림을 그렸는지 알게 되면 그림책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힘내, 두더지야
#그림책이야기 #이소영 #글로연 #2024

오늘 하루쯤 다르게 살아도 아무 문제 없다고. 지금껏 잘 하고 있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힘내, 두더지야』.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함에 가슴이 답답하다면 자리를 떨치고 나가 보는 거예요. 계획했던 것들 잠시 내려놓고. 혹시 모르죠. 길모퉁이에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멋진 인연을 만나게 될지…
그림책으로 나누는 엄마와 딸 이야기
#열여덟번째 #가온빛북클럽 #엄마와 딸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열여덟 번째 가온빛 북클럽의 주제는 <엄마와 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애틋한 관계, 엄마와 딸. 아버지와 아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오묘한 사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는 딸에게서, 딸은 엄마에게서 자신의 삶을 발견하거나 꿈을 찾습니다. 덕분에 때로는 서로를 응원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기도 하죠. 멀고도 가까운 사이, 미워하며 사랑하는 사이, 끊어내려 해도 끊어지지 않는 가련하고 어여쁜 사이, 엄마와 딸. 일곱 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여러분과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 가온빛 레터에 대한 의견,
가온빛에 문의하거나 제안할 내용이 있다면
'editor@gaonbit.kr'로 보내주세요.
📝 가온빛 레터 구독하기
📚 가온빛 레터 지난 호 보기
📋 이메일 주소, 이름(별명) 변경하기
가온빛 | 그림책 놀이 매거진
editor@gaonbi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