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 한준희, 임선애, 윤성호, 윤단비, 민용근, 김한결, 김성호 감독이 직접 선택한 단편영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뉴스레터 5호

큐레이터 제도가 뭐예요? 👀

얼마 전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8인의 큐레이터 기억하시죠?
거기서 언급된 '큐레이터' 제도가 뭔지 궁금하다! 
어떻게 결정된 거냐!! 궁금하시다는 의견들이 많아 오늘 조금 더 자세히 준비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사는,
점수표가 있거나, 심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작품이 선정된다는 거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충무로영화제는 이번에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관객들이 영화관에서 만나는 영화들은 '큐레이터' 제도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획을 했어요. 

DGK 소속 감독님들로 이루어진 예심 심사위원단이 추천한 100여 편의 예심통과작 중에서 
큐레이터 감독님들이 각각 반드시 관객에게 소개하고 싶은 작품들을 선택하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상영 섹션을 구성한 거죠!

영화제는 어떠한 기준도 제시하지 않았고, 큐레이터 감독님의 선택을 온전히 믿고 GO! 

영화에 대한 판단은 오롯이 주관적인 것이며 감독의 시선이 곧 장르이고 
한국 영화의 힘은 감독의 개성이 존중될 때 나온다는 영화제의 철학을 시스템으로 구현한 거예요!! 🙌

두근두근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그래서 두구두구두구
감독님들이 어떤 작품을 초이스했을까!!! 공개됩니다!! 

😍
섹션 부제까지 도대체 어떤 영화들일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14일에 예매 오픈된다고 하니 영화제 소식에 계속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충무아트센터와 CGV 동대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
2021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D-14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pr@thecmr.kr
서울시 중구 퇴계로 387 충무아트센터 02-2230-6715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