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꼭 일본 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지금 일본은 바이러스로 정신 없다고 합니다😥 비말이나 상처 등으로 감염될 수 있고 고열, 발진, 빠른 호흡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땐 '제 2의 코로나'가 다시 시작되는 건 아닐까 굉장히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일본 여행을 계획한 분들도 있던데, 항공편 취소가 줄줄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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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요약
📌알리 vs 쿠팡, 승자는 누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은?!
📌고객과의 만남, 챗봇 플랫폼이 중요하다
📌커피 시장, 눈에 띄는 성장
📌F&B 브랜드 한국 진출, 전망이 달라진 이유
📌SNS에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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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시아경제
⚡'3조 VS 1.5조'…알리, 빠른배송 추격에 쿠팡 '전국 쿠세권' 반격
쿠팡과 중국 직구앱 알리익스프레스가 향후 3년간 나란히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국내 e커머스 시장 주도권 다툼에 들어갔다. 양측 모두 대규모 투자에 나서지만, 세부적으로 다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중국계 업체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수도권 배송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쿠팡은 기존 경쟁력을 활용해 당일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어서, 경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유통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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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eat_sighting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 순위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서 1위부터 50위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50위 순위에 든 국내 레스토랑은 세븐스도어, 온지음, 밍글스, 모수 총 4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밍글스가 기록했으며, 김대천 셰프의 세븐스도어는 작년 55위에서 올해 18위로 37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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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시아경제
💬2024 챗봇 트렌드 3, 챗봇과 고객의 만남, 플랫폼이 결정한다
챗봇은 웹사이트, 모바일앱, 메신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각 플랫폼의 특성과 사용자 행동 패턴을 깊이 알아야 한다. 국내 메신저앱에서는 카카오톡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인다. 카카오톡 기반 챗봇은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채널과 비교했을 때 이용률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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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매일경제
☕커피 시장, 유일하게 웃었다…엠브레인 구매빅데이터 외식 시장 동향
외식 QSR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음료,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치킨, 피자의 분기별 소비시장 규모 기준 엔데믹 이후 커피 및 음료 시장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식 산업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는 전년 동기 대비 -2.9%, -7.0%로 소폭의 역상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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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데일리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F&B브랜드 한국 진출, 무엇이 달라졌나
한때 한국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의 무덤이라 불렸다. 하지만 요즘은 미국 유명 버거부터 3대 커피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숙명여대 서용구 교수는 밀레니얼과 Z세대의 높아진 학력이 타문화를 수용하는데 영향이 있다고 말하며, 고학력 세대가 주 소비층이 되면서 외식 산업도 다른 기회를 얻고 있는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K-푸드와 결합한 신메뉴, 한국의 글로벌화 등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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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할까?
F&B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SNS 운영에서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는 '무엇을 올려야할까?'이다. 매장의 매뉴얼, 이벤트, 신메뉴 등 기본적인 것을 업로드한 이후 어떤 것을, 어떤 내용으로 업로드해야 할 지 고민이 깊어진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올리느냐'보다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더 집중해야 한다.
고객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다. 고객과의 공감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타겟 설정이 우선이다. 우리 브랜드를 제일 잘 소비할 수 있는 타겟을 설정해보자. 일반적으로 F&B 업장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다면 누구랑 오는가, 주로 어떤 시기에 오는가 등을 고려해 타겟을 확인해 봐야 한다. 만약 소개팅이라면 낮은 조도, 넓은 테이블 간격, 플레이팅의 비주얼이 중요해진다. 회식으로 많이 오는 곳이라면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간, 어느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 등이 중요하다. 이렇게 주로 어떤 타겟이 방문하는지 정의한 다음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출처: [F&B 포토콘텐츠 2기] 이형기 팀장 강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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