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레터 #85] Z세대 소비 트렌드는 ‘셀프 기프팅’ (feat. 발렌타인데이)

TO ME FROM ME...🎁 지난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였는데요. 요즘은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셀프 기프팅'이 발렌타인데이 트렌드래요.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직접 샀다."는 사람들이 응답자의 39%나 됐고요. 따끈따끈한 마케팅 트렌드와 업계 소식도 확인해 주세요.

2월 5주차 마케팅 트렌드,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소소한주 보기👀]

📌Z세대 소비 트렌드는 ‘셀프 기프팅’ (feat.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로만 1조 버는 팝 여가수 '테일러스위프트', 스위프트노믹스

📌이틀간 25만명! 스타필드 수원점이 핫플이 된 이유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 마케팅 전략 3

📌Z세대 타겟! 금융 기업 마케팅 모음.zip

📌구독자 20만명! 토스가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를 운영하는 이유

📌50억 투자한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를 넘어설 수 있을까?

🔻소소한 첫 번째

Z세대 소비 트렌드는 ‘셀프 기프팅’ (feat. 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과거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며 고백하는 날이었지만 이제는 성별과 관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기념일이죠. 특히 주목해야 할 2024년 발렌타인데이 키워드는 '셀프 기프팅'인데요.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사례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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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차>

🔻소소한 두 번째

콘서트로만 1조 버는 팝 여가수 '테일러스위프트', 스위프트노믹스

스위프트노믹스(Swiftonomics)'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경제(Economics)를 결합한 신조어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제에 미치는 어마어마한 파급 효과를 의미해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팝 가수로, 올해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초로 이 상을 4번이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어요. 팝스타를 넘어 엄청난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아이콘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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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IME>

🔻소소한 세 번째

이틀간 25만명! 스타필드 수원점이 핫플이 된 이유

수원에 오픈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이 SNS에서 화제예요. 압도적인 규모와 디자인으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지난 26일 오픈한 후, 27일 하루 동안에만 약 14만 명이 방문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재난 문자까지 발송될 정도로 엄청난 ‘핫플’로 떠올랐는데요. 스타필드 수원점이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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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필드>

🔻소소한 네 번째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 마케팅 전략 3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웡카>. <웡카>는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윌리 웡카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예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남자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티모시 샬라메'가 웡카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한국 극장가에서도 화제였던 <웡카>의 마케팅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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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소소한 다섯 번째

Z세대 타겟! 금융 기업 마케팅 모음.zip

요즘 금융 대기업들은 2030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한층 더 창의적이고 다양한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어요. 전통적인 광고 방식을 넘어 유튜브나 SNS를 적극 활용하고, 인기 아이돌 가수를 모델로 내세우며 젊은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있죠. 투자에 서투른 Z세대를 타겟으로 한 삼성증권의 숏폼 콘텐츠 '올인왕자'는 조회수 13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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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올인왕자' (삼성증권 유튜브)>

🔻소소한 여섯 번째

구독자 20만명! 토스가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를 운영하는 이유

머니그라피는 토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머니 코드: 우키팝과 함께하는 음악-산업 인터뷰', '개런티드: 취향 좋은 친구들의 소비 가이드', 'B주류경제학: 소비문화 디깅 토크쇼'라는 3개의 코너에서 일상 속 금융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그렇다면 토스는 왜 '머니그라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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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그라피의 대표 코너 'B주류경제학'>

🔻소소한 일곱 번째

50억 투자한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를 넘어설 수 있을까?

트위치가 한국에서 철수한 후, 네이버의 '치지직'과 아프리카TV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는데요. 최근 '치지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66만 명으로 급증하며 아프리카TV의 243만 명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어요. 치지직은 최근 50억원 규모의 스트리머 콘텐츠 지원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게임 스트리밍 업계 근황을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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