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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워크북, 스토리북, 가이드북을 제공합니다.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기존 방식과 새로운 방식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있지만, 모두가 저울이 한 쪽으로 기울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p.34)> by 마크 프렌스키 - 지난달에 있었던 청소년 체인지메이커들의 모임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했던 4명의 친구들이 고3 새학기가 되자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단체 카톡 방에 속마음을 털어놓는 자기 고백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11월 전까지 활동은 잠시 접어두고 공부에 전념해야 할 것 같아. 이게 병행이 되면 좋은데...", "(입시에) 실패했을 때 대학 진학자와 비진학자를 차별하는 이 사회에서 완전히 무녀져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만 남아버렸을 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아” ... 결국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게 아니라 '휴식기'를 갖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공부”와 “활동” 둘 중에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걸까요? 활동을 하면서 익히고 배우는 지식, 역량, 마인드셋 같은 것들은 "공부"라고 불릴 수 없는 걸까요? 학습이 목표가 아닌, 우리가 실현해 내고자 하는 것들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공교육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요.
[무료 다운로드] 사회적기업가, 학교에 가다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EEP)'의 사회적 문제 해결형 콘텐츠를 유쓰망고에서 기획, 제작했습니다.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활동 중심으로 빠르게 전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6차시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사회적기업가, 학교에 가다>는 워크북, 스토리북, 가이드북, 총 3가지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망고북] 중학교 선택교과 "체인지메이킹" 출판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워크북이 교과서로 출판되었습니다! 중학교용 선택교과 "체인지메이킹"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주도적으로 민주 시민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사회 참여형 과목입니다. 청소년이 직접 변화의 주체가 되어 공감하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부터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것까지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7가지 역량 교육을 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에서 주제중심교육 8종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핵심 역량을 자주성, 창의성, 공감성, 시민성으로 나누고, 그중, 유쓰망고는 '시민성'을 기를 수 있는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워크북 형식으로 제작했는데요. 앞으로 많은 학교에서 사용하게 되길 바랍니다. (중앙교육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
[이달의 유망주] 이다음에 어른 돼서 말고, 지금부터 나답게 살고 싶어요.
[모집] Z세대 연구에 참여할 교육자를 찾습니다.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3명의 대학생들이 'Z세대를 학습자로 맞이하는 현직 교사 및 교육 종사자를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친구들을 'Z 세대'라고 부르는데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자기주도성이 강한 Z세대의 여러 유형을 분석하고 파악하기 위해 많은 청소년들과 학교 선생님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본 연구에 관심이 있거나 인터뷰에 응해 주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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