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7일(목) 아프리카 소식

2020년 5월 7일 (목) | 2020-085호
한·아프리카재단 행사·공모 안내

  • 2020 아프리카 창업아이디어 대회 (접수기간: 2020.3.11.~5.3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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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55개국의 방대한 정보를 한 눈에” 「한 눈에 보는 아프리카」앱 출시 [iOS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안내 [바로가기]
  • 한국발 외국인 입국금지 아프리카 국가 (총 31개국):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리셔스, 콩고민주공화국,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상투메프린시페, 세이셸, 수단, 앙골라, 에스와티니, 우간다, 적도기니, 차드, 카메룬,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토고
  • 한국발 입국자 격리조치 아프리카 국가 (총 7개국): 부룬디, 베냉, 세네갈, 시에라리온,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 한국발 입국자 검역강화 아프리카 국가(총 6개국): 기니, 말리,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목차
1. 정치·외교
  • 코트디부아르 10월 예정 대선 후보 쿨리발리 총리, 심장검진 후 佛서 몇 주간 더 머물 예정 (Reuters, 5.6.)
  • 나기 美 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 아프리카 코로나19 대응 위한 美 정부의 노력 강조...“미국보다 아프리카를 위해 노력하는 나라는 없다” 주장 (VOA, 5.6.)

2. 경제·통상
  • 나이지리아, 유가폭락과 코로나19 여파로 금년 경제 3.4% 하락할 전망 (Al Jazeera, 5.5.)
  • “짐바브웨 경제 상황은 재앙”이라 밝힌 짐바브웨 은쿠베 재무부 장관發 비밀 서한 유출에 ‘논란’ (Al Jazeera, 5.5.)

3. 사회·문화
  • 나이지리아 영화감독 아킨몰라얀, 어린이들 위한 코로나19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VOA, 5.6.)
  •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대의 사파리 영상 선풍적인 인기...코로나19로 사파리 가상 체험 희망하는 시청자들 몰려 (Reuters, 5.6.)

1. 정치·외교
코트디부아르 10월 예정 대선 후보 쿨리발리 총리, 심장검진 후 佛서 몇 주간 더 머물 예정 (Reuters, 5.6.)
5일(화)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실은 대선 후보이자 現 국무총리인 쿨리발리(Amadou Gon Coulibaly)가 프랑스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후 몇 주간 프랑스에서 머물 것이라고 전했다. 당분간 現 바카요코(Hamed Bakayoko) 국방부장관이 임시 총리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심장수술 내역이 있는 쿨리발리는 지난 주말 프랑스에 심장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4일(월) 조영술을 받았다. 3일(일) 쿨리발리 총리 측근은 그가 코로나19 대응을 하느라 4월에 프랑스에서 예정돼 있었던 심장검진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우와타라(Alass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금년 10월 대선에서 출마 의사를 철회하고 집권당 RHDP 후보자로 쿨리발리 총리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우와타라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쿨리발리 총리가 대통령으로 출마할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며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기 美 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 아프리카 코로나19 대응 위한 美 정부의 노력 강조...“미국보다 아프리카를 위해 노력하는 나라는 없다” 주장 (VOA, 5.6.)
6일(수) 나기(Tibor Nagy) 美 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가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다. 나기 차관보는 전화로 진행된 아프리카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것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20년 동안 미국은 아프리카 내 의료진을 훈련시켜 왔으며, 아프리카 국가들의 의료 시스템 구축을 돕는 등 다방면에서 힘을 써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나기 차관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국이 편성한 7억8,000만 불의 대외 지원금 중 2억5,000만 불이 아프리카를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공언했으며,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기 위한 미국의 헌신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기자는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원금 중단 조치를 결정한 것을 생각하면 모순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나기 차관보는 “미국 정부는 2~3달 간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WHO의 대처 능력을 평가해왔다. 그러나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장관의 입장은 전염병 확산을 막는 것이 임무인 WHO가 이번 사태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실패했다”라고 답변했다. 뒤이어 “미국이 매년 납부한 4억~5억 불의 지원금은 미국인들의 세금이다. 납세자들을 위해서라도 지원금이 적절히 사용되었는지 평가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의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정부는 아프리카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이미 지원했거나 지원 예정인 의료 물자의 규모를 수량화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전염병 전문가이자 정부 산하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의 카림(Salim Abdool Karim) 위원장은 “많은 유행성 전염병들을 앓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은 세계와 공유할 것이 많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다양한 유행성 전염병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상당한 전문지식을 구축해왔다. 전염병에 대처하는 것은 단방향 소통이 아닌 서로가 소통하는 쌍방향 소통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경제·통상
나이지리아, 유가폭락과 코로나19 여파로 금년 경제 3.4% 하락할 전망 (Al Jazeera, 5.5.)
5일(화) 나이지리아 당국이 올해 국가경제가 유가폭락과 코로나19 여파로 3.4%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7년에 경기침체에서 벗어난 나이지리아는 이미 유가가 폭락하기 전부터 약 2%의 저성장을 보였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최고의 석유 수출국으로 외환수익의 약 90%와 정부 수입의 절반 이상이 원유 판매액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 3월, 나이지리아 아흐메드(Zainab Ahmed) 재무장관은 유가폭락에 따라 올해 예산이 약 15% 삭감돼 총 10조5천억 나이라(약294억2천만 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당초 배럴당 57불이던 유가가 최악의 경우 30불까지도 폭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5일(화) 그는 ‘유가하락이 나이지리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수익지표를 배럴 당 20불로 낮추는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지리아 경제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분쟁여파인 유가하락으로도 타격을 받고 있다. 

아흐메드 재무장관은 이밖에 나이지리아의 석유와 가스 관련 프로젝트들이 원래 계획보다 훨씬 늦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지리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중재한 합의에 따라 일일 석유 생산량을 당초 책정했던 210만 배럴에서 170만 배럴로 감소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예산국장 아카부에제(Ben Akabueze)는 올해 석유 수입이 80% 이상 감소하고 당초 국가경제가 2.9%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오히려 3.4%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나이지리아가 국가수익을 늘리기 위해 석유 채굴에 대한 허가발급을 늘리고 허가기준도 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관료들은 8,500억 나이라(약 23억6천만 불)를 국제시장에서 차입함과 동시에 국내 시장을 공략해 예산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보류한지 일주일 만에 국채 관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아카부에제 국장은 2020년에 부채 관리 비용이 2천억 나이라(약 5억4천만 불) 증가할 것으로 예산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이지리아의 채무 상환의무를 2021년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나이지리아가 현재 국가수익 약 58~60%를 채무 상환에 쓰고 있어, 이와 같은 대응이 필요하다며 “부채를 소멸하자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재조정하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는 2월에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보고하였으며, 현재 2,802명의 확진자와 93명의 사망자를 보고하였다. 또한 나이지리아는 아부자(Abuja), 오군(Ogun)과 라고스(Lagos)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주간의 봉쇄조치를 완화한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245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 연관기사 
- 나이지리아 국민 40% 빈곤선 이하의 삶 영위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5월 6일자 뉴스
“짐바브웨 경제 상황은 재앙”이라 밝힌 짐바브웨 은쿠베 재무부 장관發 비밀 서한 유출에 ‘논란’ (Al Jazeera, 5.5.)
4일(월) 은쿠베(Mthuli Ncube) 짐바브웨 재무부 장관이 4월 2일(목)자로 국제통화기금(IMF)에 비밀리에 발송한 서한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은쿠베 장관은 서한을 통해 “짐바브웨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의료·보건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재앙에 직면했다”고 밝히며, “수십 년 동안 연체된 외채를 해소하고 긴급 자금 수혈을 위한 협상 및 외국 채권자들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고위급 회담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서한은 IMF를 거쳐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투자은행(EIB) 그리고 주채권자인 파리클럽(Paris Club) 등으로 복사본이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IMF는 은쿠베 장관의 서한 유출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으며, 익명의 대리인단 관계자는 해당 서한이 IMF에 전달되었음을 확인했다. 앞서 1999년, IMF와 WB 등은 짐바브웨가 채무 상환불능에 매진 이후에 짐바브웨에 대한 대출허가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짐바브웨 정부는 재정적자를 극복하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차입금과 화폐 발행에 의존해 왔으며, 만성적인 초(超)인플레이션 현상에 시달려왔다. 짐바브웨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도 음낭가과(Emmerson Mnangagwa)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외환·의약품·전기 부족 등에 시달려왔으며, 근 10년 간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짐바브웨는 지난해 가뭄을 겪은 뒤 전체 인구 1,500만 명의 절반 이상이 식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으로 전략했으며, 경제성장률 역시 마이너스 6%을 기록했다. 짐바브웨에서는 현재까지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명의 사망자만이 보고되었으나, 정부의 봉쇄령으로 인해 경제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쿠베 장관은 “짐바브웨 경제는 올해 15%에서 최대 20%까지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으며, “짐바브웨는 국제 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빈곤층의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위기”라고 밝히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한편, 음낭가과 짐바브웨 음낭가과 대통령은 지난주 7억 2,000만 불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으나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은 상황이다. 

※ 연관기사 
- 짐바브웨 정부, 재정난으로 WHO 코로나19 권고 사항 준수 어려워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4월 24일자 뉴스
- 짐바브웨, 봉쇄조치 2주 연장발표…공식 및 비공식 사업부문 제한완화 요청 쇄도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4월 21일자 뉴스
- 짐바브웨,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환전상을 찾는 발길 줄지어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4월 20일자 뉴스)   
3. 사회·문화
나이지리아 영화감독 아킨몰라얀, 어린이들 위한 코로나19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VOA, 5.6.)
나이지리아에서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해 교육하는 애니메이션이 흥행하고 있다. 아킨몰라얀(Niyi Akinmolayan) 영화제작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큰 초록색 괴물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징으로 활용했다. 그는 “5살의 어린아이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을 이해할 수 있도록 힘을 썼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알리는 영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아킨몰라얀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총 93초 분량으로 영상에는 밖에 나가 축구를 하고 싶어 하는 하비브(Habeeb)라는 어린 소년에게 친구들과 만나 노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며 설득하는 누나 풍크(Funke)가 등장한다. 아킨몰라얀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킨몰라얀은 나이지리아 영화계 역사상 최고수익을 기록한 ‘웨딩파티2’를 제작하는 등, ‘놀리우드(Nollywood)’라 불리는 나이지리아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감독이다. 그는 앤트힐스튜디오(Ant Hill Studios)의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의 최신 영화인 ‘더셋업(The Set Up)’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그는 봉쇄기간동안 영화계 동료들에게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요청하였고, 나이지리아 네 개 주요 언어(영어, 요루바어, 하우사어, 이보어)로 녹음된 애니메이션은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져있어 무료 다운로드와 SNS 공유가 가능하다. 해당 영상은 나이지리아 주요 언어뿐만 아니라 불어,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로 번역돼, 나이지리아 TV 채널 뿐 아니라 아프리카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브라질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대의 사파리 영상 선풍적인 인기...코로나19로 사파리 가상 체험 희망하는 시청자들 몰려 (Reuters, 5.6.)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영공을 폐쇄하고 국가 봉쇄령을 발표하면서 사파리 여행을 위해 아프리카를 방문할 수 없게 되자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야생동물 컨텐츠사(社) 와일드어스(WildEarth)가 내놓은 가상 사파리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일드어스의 설립자인 월링턴(Graham Wallington)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상 사파리 체험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증가로 3월 1-2주차에 시청률이 5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링턴은 “현재 월 최대 300만 명의 시청자들이 접속하고 있으며, 사파리 영상 하나는 최고 20만 명의 동시 시청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와일드라이프는 2006년 창립 이래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 일대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사파리를 지역을 촬영해왔으며, 영상 속에서 가이드들은 동물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시청자들을 위해 설명을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자칼과 아프리카 들개들이 먹이를 두고 싸우는 장면, 나무에서 뛰어 내리는 새끼 표범, 코끼리와 하마 등 다양한 동물들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월링턴은 “광고 수익과 프리미엄 비디오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긴 하지만 매출액을 따로 집계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으며, “사파리 영상을 통해 사람들을 자연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가상의 사파리 투어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관광객들로 인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세렝게티(Serengeti)와 같은 유명 장소들은 관광객 포화 상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일드어스는 수 주 안에 현재 실업상태인 현장 가이드를 줌(Zoom)을 이용한 영상 통화로 연결해 진행되는 유료 개인 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연관기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로나19 확진자 총 2,173명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4월 13일자 뉴스
-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마포사 대통령, 전국 봉쇄령 2주 연장 발표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4월 10일자 뉴스)  
- 남아공,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확진자 발생 인구밀집 빈민촌에 검사팀 파견 (아프리카 투데이 2020년 4월 2일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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