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님도 그러시지요?😇

2021년의 끝자락인 3분기에 

용산나눔의집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함께 보러 가시죠~👉

깜짝산타 캠페인은 깜짝산타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2020년에는 56명의 깜짝산타님이 그리고 2021년에는 47명의 깜짝산타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깜짝산타 한 분 한 분의 응원과 지지가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깜짝산타 캠페인!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결국 2021년을 넘기고 말았지만, 우리는 지치지 않습니다. 2022년 연초부터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 만들기 유세단은 강추위를 뚫고 서울 곳곳 전국 곳곳에서 차별금지법 재정,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만들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9일에는 용산나눔의집도 참여해 용산구를 누비며 행진하고 연설하기도 했지요 ㅎㅎ 2022년 한 해도 우리 지치지 말고 끊임없이 '이 당연한 법안' 제대로 만들어 제정하라고 목소리 내며 연대해요~🙌

그런 그녀의 긴 한국 생활을 정리하는 마지막 시간에 제주여행이라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 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가능케 한 출판사 제람씨, 독립책방 어떤바람, 그리고 여행 경비 마련 프로젝트 "제니스를 제주로!"에 동참해 주신 길벗님들께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암란의 버스 2020" 여섯 개의 영상 중 하나인 <미등록 이주민, 제니> 편. 체류권이 부재하여 본명을 밝히지 못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 미등록 이주민 제니스(Janice)의 이야기 (영상 보러 가기)

"닷페이스"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의뢰와 지원으로 제작한 영상. '본인은 선택한 적 없이 한국에서 쭉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추방 대상이 되는 이들' 미등록 이주아동의 이야기 (영상 보러 가기)

정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혐오와 차별이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정말 힘차게 달려왔네요!

2021년 동안

용산나눔의집과

2022년 한해도

성소수자와 이주민도 안전하고 평등한

컬러풀커뮤니티를 이뤄가는

용산나눔의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