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달라지는것] 청년 농업인 지원 강화…맞춤형 농지 공급·생활지원금 확대

 

 내년 1월부터 정부가 농업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소득·농지·주거 등 종합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정부는 청년 농업인이 지속 감소하는 상황을 우려해 적극적인 유인책으로 청년의 농촌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새해기획] ‘첨단 기술 입은’ 농산물 유통, 효율성 높이고

물류비용 줄인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타 산업에 비해 첨단 기술 적용 속도가 더딘 농업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공간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농산물 유통 분야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율성 제고와 물류비용 절감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농식품부, 농촌인력지원 확대로 농가 일손부담 완화

 
농림축산신품부(장관 정황근)는 올해 농업 분야 인력공급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여 농가 일손부담이 완화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1월까지 총 39,463명이 입국하여 전년 동기 대비 약 1.9배 증가하였다. 이는 농식품부가 법무부 및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배정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49,564명으로 활대하고 배정 시기도 앞당긴 결과이다.

김해시 내년 농기계 공급 확대...대형 늘려 규모화

영농 지원

농산물 도매정보를 실시간 파악하고 로봇이 운반...스마트 가락시장 미래

생림면 성포마을-이작초교 공동체 교육 성과공유회


김해시는 22일 생림면 성포마을에서 인근 이작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 사업’은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마을에 있는 학교와 연계해 농촌다움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해시 한림면 낙산마을, 소통밥상 공동체 구축

성과공유회 개최


‘낙산마을 소통밥상 공동체 구축 사업’은 2022년부터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주민조직을 구축해 마을 어르신 영양결핍과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해시 한림면 낙산마을, 소통밥상 공동체 구축

성과공유회 개최


이번 성과보고회는 농촌 커뮤니티케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김해대학교 하이브센터, 가야대학교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생림면 생철권역, 진례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협동조합)과 김해시가 함께 추진해 온 농촌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생림면, 진례면 돌봄사례 발표, 기조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해시, 공동학습회로 농촌 소멸 해법 함께 찾기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학습회는 ▲‘과연, 김해시는 지방소멸 위기에서 자유로운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농촌 소멸 대응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역할 ▲주민자치회 연계 농촌 활성화 우수사례 탐방 ▲농촌형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까지 농촌 소멸 해법 도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grasc@grasc.kr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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