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생명의숲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

2021. 7. 14. 613번째 이야기 🌱 

해안숲은 바다와 육지의 완충지대로, 바람을 막고 재난을 예방하는 소중한 공간이자 모래가 사라지지 않도록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강릉 생명의숲은 오래 전부터 이 해안숲을 지키기 위해 '곰솔바닥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친환경을 실천하는 '친환친구'를 찾아 어디든지 떠나는 버나드 박이 해안숲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버나드의 친환친구를 영상으로 지금 만나보세요.   
FORESTORY : 생명의숲 이야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보전 및 복원방안 국회토론회
정부는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이야기했습니다. 탄소흡수원은 산림과 습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생명의숲은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점검 해보고, 국토환경생태 전반과 생물다양성 측면에서 탄소흡수원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토론회는 7월 15일 목요일 10시 생명의숲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숲과 사람,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가꾸는 공존숲
중부지방산림청, 유한킴벌리, 생명의숲이 함께 가꾼 공존숲이 올해로 8년차가 됩니다. 첫해 심은 소나무 1.5ha, 4500그루는 대전 공존숲의 상징이였는데요. 올해 솔잎혹파리 피해 진단을 받고, 천적 먹좀벌을 방사후 김철수박사님과 현장 진단도 이루어졌습니다. 마음을 모아 앞으로 소나무숲이 건강한 숲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가꿔갑니다.
학교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생명의숲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생태교육센터 이랑과기후위기시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숲교육을 통한 탄소중립, 미세먼지, 생물다양성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기후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려 합니다.
도시숲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디홀릭커머스와 생명의숲은 강북구에 위치한 한빛맹아원에 '다홍숲' 옥상녹화를 진행합니다. 다홍숲은 조성으로 향기, 소리, 촉감 자극이 가능한 힐링쉼터를 제공하는데요. 앞으로 도시 내 다양한 공간에 숲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100일 나무관찰기 #나도나무아는척
이른 봄, 도심과 숲속에서 봄이 옴을 알리는 노란꽃! 일상에 스며 들어있는 나무들을 만나는 시간, #나도나무아는척. 오늘은 여러개의 작은 노란꽃이 뭉쳐피어 그 생김새가 비슷한 두 나무 산수유와 생강나무를 만나봅니다. 
400년을 지켜온 고흥 애도마을 당숲 
전라남도 고흥의 작은 섬 애도에는 사시사철 꽃이 만발하여 수시로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섬의 중심은 마을 뒤 당숲에 있습니다. 400년의 난대 원시림인 당숲, 이 섬의 진짜 얼굴을 만나보세요.
월간 찍친 7월 
사진 찍는 숲친, 전부순 숲친이 만난 숲 이야기  
그동안 만났던 남산이 아닌, 생명의숲과 함께 만난 남산숲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생각하지 못했던 활동이 흥미로웠다고 하는 데요. 2017년 시민과 함께 심은 소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고, 이곳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부순 숲친이 만난 남산 숲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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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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