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 완벽주의자는 창업을 하면 안 될까?
2. [커리어] 스타트업이 A급 인재를 설득하는 법
3. [실전] 어센트코리아 대표가 말하는 SEO 트렌드

빠른 실행력 하나로 모든 단점을 극복해야 하는 스타트업에는 완벽주의자 성향의 경영자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IR 발표 때의 감동과 달리 완벽함보다는 엉성함에 가까운 제품을 회사가 내놓을 때, (창업가들은) 종종 분명 어딘가에 모종의 이유로 이렇게 모자란 제품도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이 있을 것이라고 현실을 부정하곤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한 번도 사업의 생애주기를 거쳐본 적 없는 초기 스타트업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 스타트업 뉴스레터 : 동상이몽회관

옥소폴리틱스가 3주년을 맞이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시고, 많은 도전을 하면서 달려왔다.

그러나 3년 전과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예전만큼 웃질 않는다. 그렇다고 야위지는 않았다. 얼굴에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던 3년 전과 달리 어딘가 눌려있고 걱정이 있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3년째가 돼서야 내가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 옥소폴리틱스 창업자 : 유호현 대표

뛰어난 인재는 무엇을 원하고, 스타트업은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설득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뛰어난 인재를 원하는 회사는 많다는 점입니다. 이들에게는 왜 우리 회사에 와야 하는지 설득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뛰어난 인재는 회사를 선택하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고, 기준에 맞지 않는 오퍼는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회사 선택 기준을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오퍼를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적용해보면 채용 제안을 하는 데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 그룹바이 창업자 : 임진하 대표

만능 열쇠같아 보인다 해도 OKR을 도입하는 조직이 모두 구글처럼 성공의 길을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OKR은 목표 설정/관리를 위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도입할 경우 언급한 장점을 기대하기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OKR, 혹은 OKR 뿐 아니라 다양한 목표 설정/관리 프레임워크를 도입할 때 신경쓰고 경계할 사항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원티드랩 PO부문 부문장 : 이다혜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