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손, 티켓 한 장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안녕, 콘뿌 에디터야! 2023년 새해와 함께 올해 첫 뉴스레터로 돌아왔다!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뿌셔뿌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등 너의 입맛에 맞게 골라볼게 😋 하품이 나오려 할 때 메일함을 열어봐📩 넌 즐기기만 하면 돼! 준비됐다면 이제, 콘뿌랑 같이 콘텐츠 뿌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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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신중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면? 특히나 ✨금손✨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순간, 바로 티켓팅!🎫 영화, 연극, 공연, 콘서트뿐만 아니라 여행지까지,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지. 한 번의 즐거움을 위해 손가락이 열일하는 그 순간의 긴장감과 성공했을 때의 희열감😎 이게 티켓팅의 또 다른 묘미 아니겠어? 

극적인 티켓팅이 아니더라도 종이 한 장에 그날의 감동과 여운이 담긴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사진을 보며 추억하듯이 티켓 한 장으로 우리의 기억을 쌓아갈 수 있으니깐!🎁 종이 한 장 함부로 찢고 버리지 마. 언젠가 추억으로 남는다구🔖 그래서 다들 손가락 근육 좀 풀어놨어? 티켓 쟁취하러 가야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대리 티켓팅을 해주는 배우들이 있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티켓이 없다구? 똥손이라 매번 기회를 놓친다구?  그런 너를 위해 대리고생 로드트립으로 티켓을 얻어다 줄 네 명의 배우들이 모였어!👊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의 여행을 위한 예능 <두발로 티켓팅>이 1월 20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야. 티켓 한 장 손에 얻기 위해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 너무 궁금하지?

일명 '여행보내 DREAM단(여보단)'으로 하나가 된 네 배우들. 이전에 우리가 알던 그들의 모습이 아니라는 거!😹 배우 하정우는 50불을 위해 앙탈을 부리기도 하고 주지훈은 옆집 언니 같은 서윗한 모습과 수다쟁이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해. 무엇보다 어색하고 숨 막히는 이들의 첫 만남 또한 놓칠 수 없는 킬포야🎈 손보다 몸이 고생하는 네 명의 티켓팅 기대해 봐도 좋아! 선공개된 하이라이트부터 보고 와도 좋겠어👀

🗨️걸어서 지브리속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를 음악으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음악들이 있을 거야. 작품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을 즐길 수 있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진행 중이라는 거 알고 있어? 앞서 말한 세 작품 외에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하나비>,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기쿠지로의 여름>, <원령공주>, <굿'바이>, <붉은 돼지>와 같은 명작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해💕
(출처: weclassic 인스타그램)  
이 공연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영화음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신예 악단 'WE Philharmonic(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어. 🎹피아노 독주부터 바이올린 협주까지 그야말로 황홀하고 전율이 돋는 공연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 전국적으로 꾸준하게 진행 중인데 현재는 서울에서 볼 수 있고 2월 4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않게 여기(링크)를 확인해 봐! 지브리 영화를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니깐🙌
🗨️보통이 제일 어렵다던데..

연애도 어려운데 보통의 연애?💖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

아픈 기억과 상처로 가득했던 연애 탓에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 그것도 '보통'의 연애를 하는 게 제일 힘든 두 남녀의 이야기. 남 얘기 같지 않다면 더더욱이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를 추천하고 싶어! 결혼식을 앞두고 갈라선 재훈과 깔끔하지 못한 이별로 계속 고통받고 있는 선영, 두 사람이 만나서 펼쳐지는 특별하지만 평범한 이야기야👀 이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마음을 열고 위로를 주고받는지를 보면서 동시에 나의 연애는 어땠는지 떠올려보며 함께 공감하는 재매를 느낄 수 있어.
이 연극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배우 공효진과 김래원 출연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292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연애 세포를 제대로 강타했던 작품이지🎬 영화를 재밌게 봤던 사람들은 연극으로 다시 접하며 또 다른 재미와 웃음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해.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연기로 유쾌함을 전해줄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 기대해도 좋아. 여기(링크)에서 확인해 봐💡 티켓 한 장 쥐고 대학로에서 만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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