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채용 트렌드 한 번에 살펴보기

⚾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대호, 박용택, 정근우 등 메이저리그, 국가대표, 프로선수까지

한 분야의 '정점'에 올랐던 선수들이 국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고등학생, 대학교, 독립리그까지 다양한 선수들과 시합하며

관심도가 높지 않았던 청소년 야구, 독립리그 등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죠.

강력한 카리스마로 최강 몬스터즈 팀을 휘어잡고 있는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자서전에는 이런 문장이 나오는데요.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취업 준비라는 과정이 지치고 힘들지만,

언젠가 웃을 기회도 함께 온다는 희망과 함께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달, 올해도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메가레터 구독자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저희도 함께 달릴게요! 🏃🏻‍♂️🏃🏻‍♀️

👀 님을 위한 오늘의 이야기

ㆍ아무리 바빠도 이건 꼭 읽기! 2024년 채용 트렌드를 모아 알려드려요

ㆍ네이버페이, 아웃백 상품권을 드리는 새해맞이 이벤트가 이번 주에 마감되어요

🔎 2024년 채용 트렌드를 모아 알려드려요!

😥 자격증 준비하랴, 자기소개서 준비하랴

바쁜 여러분들을 위해 메가레터가 2024년 채용 트렌드를 모아봤어요.

📰 해당 내용들은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했고,

원문도 연결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원문도 함께 살펴보세요!

(* 파란 글씨는 원문과 연결된 소재들이에요!)

[1] 컬쳐핏(culture fit)

코로나 팬데믹 종료로 인한 대면 및 비대면 근무 환경 변화로 기업들은 어떻게 일하는 것이 최적인지에 대한 고민 중. MZ세대의 채용으로 인해 조직 문화가 변화하고,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에 대한 고민이 주목받고 있음. 기업들은 지원자가 조직 문화와 적합성을 갖추는지를 중시하며, 업무 능력뿐 아니라 협업과 조직 적응력을 강조. 이에 따라 컬처핏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2024년 채용 시장에서는 지원자의 조직 문화 적합성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음. 경제적 불안으로 취약성이 높아진 채용 시장의 상황도 함께 고려됨.

[2] 인사담당자가 꼽은 올해 HR이슈 1위 ‘신입채용 감소’

2024년 HR 이슈 중 인사담당자가 주목한 1위는 '신입채용 감소'로, 768명의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8.9%가 해당 이슈를 우려하고 있다. 신입 채용 위축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며, 두 번째로는 '경력직 리텐션 현상'이 23%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인해 신입 취업과 경력직 이직이 어려워지면서 재직 중인 경력직들이 회사를 유지하려는 '리텐션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세 번째로는 '구직 포기자 증가'가 20.5%로 나타났는데, 신입 채용 축소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구직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20대 '쉬었음' 인구가 32만2000명에 이르고 있다.

[3] 올해 공공부문 채용 56% 증가

세종 공공기관 장애인일자리가 발표한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2024년에는 공공부문 채용규모가 예상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123개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정규직은 3,591명(56.9%), 무기계약직은 520명(56.7%) 증가할 예정이다. 주목받는 산업 분야는 에너지와 금융으로, 에너지 분야의 공공기관 채용은 824명에서 2,411명으로 늘어나며, 금융 분야도 444명에서 978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4] 불투명한 경영환경에…"작년보다 채용 늘리겠다" 15%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4개사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기업 경영 전망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절반 이상(54.6%)이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채용 계획에는 긴축 경영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채용 축소를 고려하는 기업도 30.5%에 달하였다. 반면, 채용을 확대할 예정인 기업은 14.9%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채용을 축소하는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더 많은 인력을 뽑을 계획인 기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10곳 중 2곳)에 그쳤다.

[5] '대규모 채용' 제약바이오, 코로나 불황에도 고용 15%↑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직원 고용 규모를 평균 15%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형 바이오기업들이 크게 고용을 확대했으며, 전체적으로 2019년 상반기에 비해 3년 동안 직원 수가 15.0% 증가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조사 대상인 30개 제약바이오기업 중 27곳이 직원 수를 늘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6] 배터리 3사, 1년새 직원 3500명 ‘충전’… SK온 1.5배 늘어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의 급증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는 1년 동안 직원을 총 3,500명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각 회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온은 6월 말 기준으로 직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70명(54.7%) 증가하여 3,310명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도 329명(11%) 증가한 수치로, 매달 평균 100명씩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7] AI가 일자리 뺏을까 늘릴까…채용공고는 2년새 두 배↑

글로벌 인공지능(AI) 물결이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채용 시장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작년 말에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로 인한 생성형 AI 개발 물결에 따라, 일자리 상실과 일상 변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CNBC는 링크드인 데이터를 인용하여 2021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생성형 AI와 관련된 전 세계적인 채용공고가 2.2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추세는 IT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AI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제품관리, 사이버 보안과 같이 AI 기술을 필수로 하는 직무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노동자와 고용주 모두가 미래의 AI 관련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AI가 모든 직업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AI 관련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강조되고 있다.

[8] “사람 뽑기 어려웠다”, 올해 기업 10곳 중 8곳 계획만큼 충원 실패

사람인 HR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 중 80.4%가 연초 계획한 인원만큼 충원하지 못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구인난이 존재함을 나타냈다. 이 중 26.8%는 계획한 인원의 절반도 충원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으며, 지원자 중 적합 인원 부족이 가장 큰 이유(51.7%)로 나타났다. 다른 이유로는 '지원자 부족'(15.4%), '시장 불확실성으로 채용 보류'(13.2%), '채용 예산 부족 및 인건비 부담'(10.7%) 등이 있었다. 또한, 내년에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실무 및 프로젝트 경험'(42.3%)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조직 적합성'(24%), '역량 및 잠재성'(15.8%), '유관 경력 연차'(9.8%) 등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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