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생명의숲은 나무를 심습니다.

2021. 4. 14. 607번째 이야기 🌱 
모두가 '위기'라고 말합니다. 역대급 폭염, 역대급 장마라는 말이 어느새 익숙해졌습니다. 4월, 5월, 6월... 시간을 두고 피었던 꽃들이 4월이 되기도 전에 다투어 피었습니다. 만개한 꽃들이 위기 경보를 울리는 것만 같습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고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행동하지 않으면, 내일은 더 어두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생명의숲은 나무를 심습니다.
FORESTORY : 생명의 숲과 사람들 
숲도 건강! 나도 건강! 
코로나 시대 숲은 물론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숲문화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서울 양재시민의숲 현장에서 강연, 숲해설, 음악감상, 숲가꾸기,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숲을 만납니다. 2021년 어떻게 생명의숲과 함께 숲을 만날 수 있을지, 확인해보세요.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여 소수로 운영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성미산학교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어요.
강릉생명의숲의 초대로, 지난해에 이어 성미산 친구들과 함께 2019년 산불 피해지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산에는 나무를, 사람들 마음에는 희망을 심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가슴에 흉터를 가진 숲, 
강릉고등학교 솔숲
초당마을의 소나무숲 안쪽에 위치한 강릉고등학교. 숲의 일부분을 인재 양성 공간으로 내어준 셈입니다. 이 학교가 이제는 숲을 보전하는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함께 만나볼까요?
100일 나무 관찰기 #서울의벚꽃
생명의숲은 카카오프로젝트100으로 봄날의 꽃을 매일 관찰하고 나누고 있는데요. 흐드러지게 예쁜 벚꽃은 요란하게 내린 봄비에 잎이 떨어진지 오래네요.
이르고, 짧게 봄을 전해준 서울의 벚꽃. 자연의 변화를 면밀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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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