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와 공감만세가 공동주최한 고향사랑기부제 일본 선진사례 연수가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영암, 창원 등 9개의 지자체, 총 17명의 연수생과 함께했습니다.
오이타현 키츠키시와 우스키시에서 고향세 담당 지자체 관계자와 답례품 생산자를 만나 민관협력 방식을, 사가현 겐카이정에서는 지역상사 입장에서 고향세 답례품 지역 활성화 활용방안을 알아보았으며, 후쿠오카현 스에정에서는 답례품을 중심으로 한 지역기업 활성화 고향세 전략에 대해 들었습니다.
일본 4곳의 지자체 사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큰 파급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고 이와 더불어 민관협력의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도 하루 빨리 지자체가 플랫폼이나 지역상사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열려, 일본보다 더 멋진 민관협력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하반기에도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일본 연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