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MS-블리자드 M&A를 우려하는 이유는?
 2022년 1월 13일 (금)
 🗞 글/기획 : 심두보•노우진•김나연•정혜민•우세현
🗞 제작/편집 : 이유림•강동현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됐어요 📣
NASDAQ 11,001.11 (▲0.64%)
S&P 500 3,983.17 (▲0.34%)
Dow 34.189.97 (▲0.6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789.65 (▲1.24%)
오늘의 미국장 소식 🇺🇸
4분기 실적 선방한 TSMC, 문제는 2023년 1분기

엔비디아가 MS-블리자드 M&A를 우려하는 이유는?

비욘드 미트 떠난 CBO (네이버프리미엄)


시장에 가면 🛒

부동산 섹터 : 국채금리가 떨어지면 리츠를 사라


월가의 말 💬
•물가 하락은 '나쁜 소식' :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

오늘의 머슬TUBE 🎞
마이크로소프트 vs 구글, Chat GPT가 촉발한 AI 검색엔진 전쟁
•애플이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삼성과 LG는 괜찮을까?
💬 Editor's Comment 💬

📌 실적 발표 시즌이 왔어요


13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헬스와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시티그룹 등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인 17일에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대열에 합류하죠. 연이은 금융사들의 실적 발표 뒤에는 더 다양한 섹터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실적 발표를 하는데요. 19일 P&G와 넷플릭스가 그 신호탄을 쏘게 됩니다. 핵심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머니네버슬립이 눈을 부릅뜨고 실적들을 관찰하겠습니다.

⚡️ 노우진 에디터
시장이 고대하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됐습니다 📣

예상한 대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건데요. 시장 일각에서는 아직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해 월스트리트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한 셈인데요.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20년 5월 이후 2년 7개월 만입니다. 물가 하락을 이끈 것은 휘발유였어요. 휘발유 가격은 12월에만 전월 대비 9.4% 하락한 모습을 보였고, 전년 대비로는 1.5% 떨어졌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농산물을 뺀 근원 CPI 역시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움직였는데요.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5.7%, 11월과 비교하면 0.3% 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이 방향성에 주목했습니다. 연준의 처방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는 거죠.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여전히 고통스러울 정도로 물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헤드라인 CPI의) 전년 대비 6.5%의 상승률은 분명 높은 수준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좋은 소식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어요.


12월에 드러난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어요 ✔️

헤드라인 CPI를 끌어내린 것이 휘발유 가격이었기 때문이죠. 아직 국제유가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확신할 수 없는 시점이지만, 중국이 ‘위드코로나’ 국면으로 넘어가며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만약 유가가 다시 큰 폭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면 CPI 역시 치솟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시모나 모쿠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CPI의 전반적인 흐름은 좋다”면서도 “우리는 앞으로 휘발유 가격 하락과 같은 유형의 도움은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이후 발표될 CPI 데이터가 12월만큼 좋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죠.

이에 마음을 놓기는 이르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연준이 CPI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두루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표들의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는 거죠. 웰스파고의 샘 불라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도 “이번 CPI가 연준이 2월 회의에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4분기 실적 선방한 TSMC, 문제는 2023년 1분기 (TSM)
🤖 심두보 에디터

TSMC의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 📑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가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TSMC는 4분기에 6255억 3200만 대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2959억 400만 대만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요. 5나노 공정에서의 매출은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7나노 미만급 첨단 부문의 비중은 전체의 54%입니다.



성장세가 꺾인 TSMC 🏭


상당히 좋은 실적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분위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장세가 꺾였기 때문이죠.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또 TSMC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미국 달러 기준으로 167억~175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분기 미국 달러 기준 매출은 199억 3000만 달러인데요, 상당한 폭의 감소가 있을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웬델 황 TSMC CFO는 "최종 시장 수요 감소와 고객의 재고 조정으로 인해 4분기 비즈니스가 위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3년 1분기는 거시 경제 상황이 여전히 취약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요 약화와 고객의 재고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주가는 어때? 📈


순이익이 급격히 뛴 탓에 TSMC의 주가는 12일(현지시간) 6.37% 상승한 87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올해 들어 17.52% 상승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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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가 MS-블리자드 M&A를 우려하는 이유는?

🤖 심두보 에디터

MS의 블리자드 인수를 우려하는 엔비디아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었죠. 이 딜에 반대하는 또 다른 주체 중 하나는 콘솔 게임의 경쟁자 소니입니다. 그리고 이 M&A 성사를 우려하는 기업은 또 있는데요.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과 엔비디아는 이 딜에 대해 FTC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구독,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부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FTC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자기 엔비디아요? 🥺


클라우드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는 구글이 등장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갑자기 팹리스인 엔비디아는 왜 등장했을까요? 바로 <지포스 나우> 때문입니다.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사람들은 엔비디아의 GPU를 구매합니다. 그런데 이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직접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이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게 <지포스 나우>입니다. 엔비디아는 2020년 2월 이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지포스 나우>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디바이스에서 PC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8월 기준 <지포스 나우>의 구독자는 2000만 명 수준입니다. 세계 최정상급 팹리스답게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의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GPU 제품을 지원합니다.


게임 사업은 점점 북적이는데요.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OTT 기업 넷플릭스 등 각자 탄탄한 자체 사업을 둔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 혹은 발굴하기 위해 게임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2일(현지시간) 1.16% 상승한 238.5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가는 0.13% 떨어진 76.9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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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섹터 : 국채금리가 떨어지면 리츠를 사라
⚡️노우진 에디터 & 🌞정혜민 에디터 & 🌊 우세현 에디터 

💡 주목할 섹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부동산 섹터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이 섹터에 포함된 산업 리츠도 대거 상승했는데요. 프로로지스 주가는 4.22% 상승했고 퍼블릭 스토리지와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 주가는 각각 4.44%, 5.01%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라이프 스토리지(5.18%), 큐브스마트(5.04%), 렉스포드 인더스트리얼 리얼티(4.62%) 등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어요.



📈 국채금리와 리츠의 상관관계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인플레이션 둔화가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채금리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부동산 섹터, 특히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한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리츠는 장기 국채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산업 리츠는 인플레이션 둔화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고객사인 소매업체들의 물류창고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우선 12월 CPI 관련 소식부터 볼게요. 이날 시장의 관심을 끈 것은 전월 대비 수치입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현재 경제학자들은 에너지와 농산물을 더한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1%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다는 의미죠. CNBC도 민간 물가예측기관인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12월 CPI가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어요. CPI보다 더 빨리 발표되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자료는 그동안 CPI와 비슷한 경향성을 보여 왔습니다.

잇따라 나오는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들은 국채금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만약 12월 CPI가 마이너스로 나타난다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져요. 이에 투자자들은 금리가 하향 경로에 있다고 판단하면서 국채에 베팅을 한 겁니다.


이는 리츠에 호재로 작용했어요. 일반적으로 리츠는 10년물 국채 금리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회사채, 담보대출 등의 기준이 돼요. 따라서 국채금리가 오르면 자산매입 시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부채비용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부동산을 주로 다루는 리츠는 사업 특성상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높아요. 장기금리가 오르면 리츠 투자매력이 떨어지고, 장기금리가 하락하면 리츠가 주목받는 식입니다.


다양한 리츠 중에서도 특히 산업 리츠가 주목받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산업 리츠는 주로 물류센터나 창고 관련 사업을 하는 리츠를 포함하고 있어 물류 리츠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들의 고객사는 주로 대형 소매업체나 이커머스 기업들입니다. 그런데 이들 기업은 최근 소비 둔화로 인해 물류 시설을 축소하고 있었죠. 즉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위축이 산업 리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의미예요. 이 때문에 12월 CPI 전망치가 좋게 나오자, 산업 리츠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겁니다.



📦 견조한 물류 시설 수요, 프로로지스 성장도 계속


프로로지스는 산업 리츠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19개 국가에 걸쳐 5000개에 가까운 물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요. 주로 대형 소매업체와 이커머스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대표적인 고객사는 아마존, 페덱스, 홈디포 등입니다. 즉 인플레이션 둔화 국면에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이에 따라 소매 업황이 회복되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소비가 활발해질수록 소매업체들은 프로로지스로부터 더욱 큰 규모의 물류센터를 임대해야 하기 때문이죠.

💬 물가 하락은 ‘나쁜 소식’ 💬

마이크 윌슨 /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

The bottom line, equity markets still appear to be overly focused on inflation and the Fed. Last week, we saw expectations improve slightly for inflation and the Fed's reaction to it. And stocks rallied sharply into the end of the week. We think this ignores the ramifications of falling prices on profit margins, which is likely to outweigh any benefit from increased Fed dovishness.


번역하면?

주식 시장은 인플레이션과 연준에 아직도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인플레이션 전망이 조금 나아졌고, 연준은 이에 대한 반응을 내놨죠. 그러자 주가는 주말이 다가오면서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시장의 이러한 태도는 물가 하락이 영업 이익률에 미칠 영향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연준의 보다 완화된 기조로부터 나올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보다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임에도 말이죠.

🌳 김나연 에디터

Editor's Comments🖋


2022년 연준의 고강도 긴축정책을 견인한 주인공은 인플레이션이었습니다. 이에 물가가 고공행진을 멈추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시장은 환호했죠. 그러나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의 환호가 더이상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2023년에는 물가 하락이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윌슨 CIO는 2023년 물가 하락이 기업의 영업 레버리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그는 벌써 4분기 실적에서부터 영업 레버리지가 악화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우선 영업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영업 레버리지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총 비용 중 고정원가가 차지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만약 기업이 제품을 생산할 때 원가가 변동하지 않고, 고정돼 있는 경우에는 이 기업이 높은 영업 레버리지를 갖는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의 경우 외부 환경이 변화하면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증가하게 돼요. 예를 들어 판매가격이 하락했는데, 고정 비용이 높다면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겠죠. 심각한 경우 고정적 영업비용을 충당할 수 없어 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물가 하락은 판매가격과 비용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판매가와 비용이 모두 하락한다면, 기업의 영업이익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업의 모든 비용이 물가 변동과 시시각각 연동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윌슨 CIO는 기존의 물가 상승이 기업의 비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원가 상승으로 인해 고정비용이 크게 늘어난 기업도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비용이 상승한 것만큼 기업은 판매가를 높이지 못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판매가가 하락한다는 것은, 비용 상승분과 판매가 하락분이 모두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윌슨 CIO는 물가 하락이 기업의 성장에 부담을 주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추가로 윌슨 CIO는 상반기 증시 향방과 관련해 투자 팁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는 S&P500 지수가 3900을 기록하면 다시 매도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1월 중순이 지나면, 기업이 보다 약화된 4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할 텐데요. 윌슨 CIO는 기업들이 비용 상승으로 2023년 가이던스를 비관적으로 발표하게 된다면, 주가는 하락세를 탈 것으로 예측하고 있죠. 이 시점이 지나기 전에 매도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조언인 셈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 vs 구글, Chat GPT가 촉발한 AI 검색엔진 전쟁
애플이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삼성과 LG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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