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터입니다.

온 몸이 시리듯 추웠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 정말 날이 조금씩 풀리려나 봅니다. 2월 중순을 넘어가게 되면서 개강을 기다리는 대학생분들도, 첫 출근을 준비하던 사회초년생분들도 이제 본격적인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아요.

설레이기도, 떨리기도 할 새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을 위해 세터가 제안해드리는 신학기 MUST HAVE ITEM 셀렉션부터 그 중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세터의 로턴 시리즈 리뷰까지! 설렘과 봄의 산뜻함이 함께 담긴 이야기들을 가득 가지고 왔답니다. 마지막에는 뮤즈 박규영의 24SS 룩북까지 공개하니 이번 세터업도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