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러분의 문장은 무엇인가요?

여기를 클릭해 웹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코하 🥰 2024년 첫 뉴스레터로 인사드려요.

여러분은 2024년, 나에게 걸고 싶은 주문 같은 문장이 있나요? 코아 주민 도래곤님은 매년 올해의 문장을 정한다고 해요. 그 말이 인상 깊어서 저도 2024년에는 저를 위한 문장을 정해보기로 했는데요. 2024년에는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싶네요. 작년에 고민이 길어져 혹은 잘하고 싶은 욕심에 주저하다가 시작하지 못한 일들이 떠올랐거든요. 새해에는 좀 더 실행력 있는 제가 되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올해 여러분의 문장을 코아에서 함께 나눠주세요 😉 주민님의 2024년이 올해의 문장 같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2023. 1. 2

빌더 노바 드림

2023년 코드아일랜드의 발자취, 2편 시작합니다.

7월 : 구글플레이 '올해의 앱' 수상 팀이 그로잉데이에 왔어요!

읽은 책을 차곡차곡 쌓아 기록하는 독서기록 앱, 북적북적 📚

7월 그로잉데이부터 그로잉데이는 조금 더 뾰족해졌는데요. 홀수 달에는 '프로젝트 다과회'를, 짝수 달에는 '계획된 우연'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프로젝트 다과회는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초대해 진행한 프로젝트 이야기를 '협업 관점'으로 들어보는 시간인데요. 7월에는 북적북적 앱을 만든 진수민, 박성은 개발자를 초대했습니다.

개발자 두 분이서 만들었다는 것도 놀라웠는데, 북적북적 앱은 만드는 데 ____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이 정도밖에 안 걸렸어?" 싶을 만큼, 정말 짧은 시간인데요.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 영상도 있어요! 프로젝트 다과회 : 북적북적 편 시청하기

8월 : 8명의 코드스테이츠 수료생이 스피커로서 의미있는 대화를 나눈 달

관점을 확장하는 계획된 우연 💚

8월 그로잉데이는 계획된 우연으로, 스피커가 던진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관점을 확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드스테이츠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트캠프 수료 후 창업에 도전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취업 세션까지 만나볼 수 있었어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어요.

코드아일랜드 만나고 나의 취업시대 시작됐다 🎵

코드아일랜드x원티드의 첫 번째 발걸음. 원티드와 함께 취업지원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취업지원시스템이란, 코드스테이츠 수료생으로서 원티드에 등록만 하면 이력서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예요.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등록하시고 취업 준비에 날개를 달아보세요.

[ 지금 취업지원시스템 등록하기 ]

🔻 수료한 부트캠프 명을 정확히 클릭해 주세요. 🔻

9월 : 우아한형제들 셀러시스템팀이 온 9월 그로잉데이

그로잉데이에 우아한형제들이 떴다!

가고 싶은 기업 리스트 상위권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우아한형제들을 9월 그로잉데이에 모셨습니다. 그중 배달의민족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셀러시스템팀을 만나 지리 체계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배민이 지리 체계를 '행정동'에서 '법정동'으로 바꾼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시청하기'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 영상도 있어요! 프로젝트 다과회 : 우아한형제들 셀러시스템팀 시청하기

🎉 커리어 루트 파인딩이 자동화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왔어요!

7일 이력서 개선 프로젝트 커리어 루트 파인딩이 9월부터는 상시 참여 가능할 수 있도록 디벨롭 되었어요. 누구나 신청만 하면, 하루에 하나씩 메일을 받고 커루파를 완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현직자 1:1 라이브 이력서 첨삭 시간도 만들어 취준 고민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주민님도 이력서 개선하고 싶다면, 지금 커루파하세요! 😉 ▶ 커루파 신청하기

10월 : 7명의 연사와 함께 한 10월 그로잉데이

10월 그로잉데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

2023년의 마지막 그로잉데이였던 10월 그로잉데이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7명의 연사 모두 열심히 커리어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수료생분들이 나눠주시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기만의 길을 잘 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데요. 주민님은 현재 어떤 커리어를 밟고 있나요? 가끔 이 길이 맞는지 고민된다면, 계획된 우연에 참여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자극받기 좋답니다.

참! 마지막 그로잉데이인 만큼, 빌더들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었는데요. 😂 너무 귀여운 사진이죠? (세 분 모두 이날 처음 만난 사이) 재미난 현장이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헤드헌터와 함께하는 커리어 세션도 열렸어요.

커리어 세션이 뭐냐고요? 취업 및 이직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코아 주민분들을 위해 300명을 기업과 연결한 전문 헤드헌터를 모시고 특강을 듣는 자리였어요. 이력서 작성에 관한 기본적인 QnA부터 면접, 포트폴리오 팁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죠. 마지막 시간에는 IT 기업 아이디어스 채용담당자를 모시고 '진짜 채용'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여건이 되지 않아 못 들었던 분들은 아래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

11월 & 12월 : 코드아일랜드 취업준비생분들을 위한 든든한 이벤트를 가졌던 달

수료생분들과 빌더들이 함께 SW개발인재 채용 박람회도 가고, 고민도 나누고!

소문, 지원전에, 슈퍼패스 기업과 협업했어요

코드아일랜드가 취업을 위해 여러 이벤트를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채용박람회에 같이 간 일인 것 같아요! 수료생분들 약 20명과 함께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따로 또 같이 여러 기업을 만나며 구직에 한 걸음 다가간 시간이었습니다. 끝나고 같이 대화하며 취업 준비 시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눈 것도 기억에 남아요. ☺️

또, 여러 멋진 기업과 협업도 했는데요. 취업, 이직과 관련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든 소문, 지원전에, 슈퍼패스 팀과 시너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소문은 코드스테이츠 수료생들이 어떤 기업에서 일하는지 리스트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고 싶은 기업을 취향 및 흥미에 맞게 큐레이션해 볼 수 있어요.

지원전에는 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를 입력하고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첨부하면 원하는 기업으로부터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퍼패스는 이력서만 등록하면 IT 스타트업 160곳에서 먼저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이 세 서비스는 지금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