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데스크가 적용된 오피스의 모습을 한번쯤은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팬데믹 이후 바뀐 오피스 트렌드 중 하나로 ‘모션데스크의 등장’을 말씀드린 적도 있었죠. 비단 오피스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 모션데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모션데스크,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은지 알고 계시나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4월에 새롭게 출시된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를 통해 그 기준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더불어 많은 기업들이 구성원들을 다시 오피스로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금,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모션데스크의 기준, 질문해 보셨나요?

좋은 모션데스크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모션데스크를 구매하고자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중인 분들을 위해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높낮이를 3개 저장하여 간편하게 높이를 조절하고, 넉넉한 배선 정리 공간에 대형 멀티탭을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모니터암 사용이 가능한 상판 구조까지! 모션데스크의 정답만으로 채워진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로 나에게 꼭 맞는 업무환경을 만들어보세요.

모션데스크 M302 기획자의 제품 메이킹 스토리
"IT기기를 좋아하는 제가 사용하려고 기획했어요." 라는 말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를 만든 기획자가 남긴 말인데요. 평소 IT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책상 위에 여러가지 기기를 올려두고 사용하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션데스크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IT기기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 어느 공간에 두어도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도록 데스크 색상을 조합하였다고 하는데요. 데스크 사용 상황별 높이 조절 팁까지 공유해주었습니다. 그 내용,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현대자동차 TaaS 본부
지난 2월, 현대자동차 TaaS 본부의 오피스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TaaS 본부는 현대자동차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인데요. 새로운 오피스에는 구성원들이 컨디션에 맞게 책상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도록 퍼시스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 공간을 구분해주는 스크린도 함께 구성하였고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실용적인 폰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업무효율성을 높인 현대자동차 TaaS 본부의 오피스 공간을 만나보세요.
[구독자 오피스 사례 모집]
#OFFICEGRAM 코너를 통해 소개해드리는 최신 오피스 사례들, 흥미롭게 보고 계신가요?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들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최근 오피스 개선 작업을 하셨다거나,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인사이트가 있는 오피스에서 일하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직장인들은 사무환경&기업문화에 얼마나 만족할까?
직장인들은 회사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영화나 배달 리뷰처럼 별점을 매긴다면 어떨까요? 5편까지 달려온 <2021 직장인 트렌드 리포트>의 마지막 편은 회사의 문화와 공간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를 다루었습니다. 현 회사의 사무환경과 기업문화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어떤 면에서 만족과 불만족을 느끼는지 알아보는 과정이었는데요. 세대와 직책부터 업무 유형, 리더나 팀의 유형까지 다양한 요소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흥미로운 결과를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리모트워커를 위한 굿즈, 오피스 화상배경
리모트워킹을 위한 필수품이 있다면 '이것' 아닐까요? 화상회의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오피스 배경을 배포합니다. <2021 직장인 트렌드 리포트>를 마무리하며 현재 직장인들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절반의 직장인은 원격근무를 경험한 이른바 '리모트 워커'이고, 이들은 평소 30%의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는데요. 눈에 띄는 특징은 공간 선택권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화상회의에서도 원하는 곳에서 일하는 경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의 화상배경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장소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지, 아래 링크에서 구경해보세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뉴노멀 근무방식은?
앤데믹을 앞두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동향을 간략히 살펴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변화를 준비해가고 있을까요? 사무실 근무와 원격근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수용하고, 직원들간의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오피스 리뉴얼을 하는 등 저마다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의 진화는 계속된다
지난 4월 1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일하는 형태와 방식도 이전과는 또 조금씩 다른 흐름을 가지게 될 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최근 새롭게 선보인 SKT, 우아한형제들, 네이버의 오피스 공간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업마다의 인사이트와 IT기술들이 융합되어 완성된, 한층 진화된 형태의 사무환경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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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어요.’ 거점오피스로 출근하는 SKT 임직원의 출근길이 달라졌습니다. SKT의 새로운 거점오피스 ‘스피어’에 출입할 때에는 AI기반 얼굴 인식 솔루션이 0.2초 만에 얼굴을 인식하고, 회사PC를 가져오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PC 시스템을 활용해 어떤 컴퓨터에서든 본인의 워크스페이스를 띄울 수 있습니다. 또한 AI IoT 센서가 온도, 미세먼지, 소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유지해준다고 하는데요. SKT의 거점오피스는 앞으로 더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될 것이라 합니다.

‘구성원들을 어떻게, 다시 우리의 공간으로 데려올까’에 대한 해답으로서 우아한형제들은 롯데타워에 자리잡은 신사옥 ‘더큰집’을 만들었습니다. 구성원들의 협업(Co-working)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택근무도 잘할 수 있는 곳으로 완성되었는데요. 우아한형제들만의 조직문화와 감성을 공간에 반영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신사옥 ‘1784’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네이버가 꿈꾸는 로봇과 함께하는 일상의 시작을 위해, ‘건물 그 자체가 기술’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건축, 로봇, 사람의 테크 컨버전스를 위해 거대한 건물 자체를 그대로 본뜬 가상의 공간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였고, 건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로봇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신기술이 모두 집약된 최첨단 공간이 오피스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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