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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막걸리 온라인 배달 내년에?….전통주 개정안 ‘첩첩산중’


막걸리 등 일부 주종을 전통주로 편입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통주 개정안' 마련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 수입산 쌀을 원료로 한 막걸리는 전통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이해관계자들 간 입장 차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다. 전통주 개정안 마련 시한은 당초 이달이 목표였으나, 준비가 늦어져 올해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개정안 준비가 늦어진 핵심 쟁점은 ‘국순당 막걸리’, ‘장수 막걸리’ 등 수입산 쌀을 사용하는 막걸리의 전통주 편입 여부다.

출처 : 이투데이
비즈니스워치

MZ는 싱글몰트를 마신다…'아재 술' 위스키의 변신


'아저씨 술'의 대표 주자였던 위스키가 '젊은 술'로 거듭나고 있다. 2030 사이에서 위스키를 마시는 문화가 퍼지면서 가정채널 위스키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대중적인 블랜디드 위스키 외에도 독특한 풍미가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인기를 얻는 것도 최근 위스키 열풍의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2030의 위스키 열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홈술'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다양한 보틀 수집, 위스키 바 등으로도 열풍이 확장하고 있어 유행의 수명도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출처: 비즈니스 워치
BHC 그룹  
강남에 슈퍼두퍼 1호점 상륙...맞은편엔 라이벌 쉐이크쉑

미국의 유명 수제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한국에 상륙한다. 11월 1일 슈퍼두퍼 1호점을 서울시 서초구 신논현역 부근에 열 계획이다. 2010년 탄생한 슈퍼두퍼는 '인앤아웃'과 함께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 버거 브랜드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객들 사이에서 여행 시 꼭 들려야하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 유명세를 탔다.또다른 미국 유명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에서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전무의 주도 아래 내년 상반기 국내 입점을 앞두고 있어 버거 시장의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물가에 너도나도 집밥" 조미료 시장도 감칠맛 성장


연일 오름세를 보이는 식재료와 외식 물가에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조미료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조미료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대상도 국·탕·찌개 등 조미료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신제품을 선보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있다. 조미료가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로 인해 내식 수요가 늘고 탕이나 찌개 등의 선호가 높아지는 4분기에 판매 증가세가 뚜렷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 매출액은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아시아경제
사진: GS 리테일

“산다라박 좋아하겠네”...‘소식좌’ 위해 크기 가격 절반으로


소비자들이 스스로 음식을 소분해서 먹거나 제품을 덜어쓰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작은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가 중량과 가격을 모두 절반으로 줄인 ‘소식(小食)좌’를 위한 컵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유튜브 등에서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소식좌’ 트렌드가 화제가 되면서 2030세대 직원들 주도로 개발된 것이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최근 쌀쌀한 기온과 건조한 날씨에 맞춰 보습 크림 세타필을 소용량으로 출시했다. 배달앱 요기요의 경우 한국피자헛과 협업해 1인 가구를 위한 피자헛 1인분 브랜드를 단독으로 내놨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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