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월화드라마 <미남당> 노사협의 거부, 집단 해고 자행!
피플스토리컴퍼니, 몬스터유니온, KBS를 규탄한다🙌"
서인국, 오연서 주연으로 6월 27일 방영예정인 KBS드라마 미남당에서
근로시간 준수를 요구하는 스태프 20여명을 해고(재계약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주일 연장근로를 12시간으로 제한해달라는 당연한 요구를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와 피플스토리컴퍼니는 묵살하고 재계약을 거부한 것 입니다.
방송 방영예정일을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핵심스태프들 대다수를 교체하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노사협의를 거부한 것입니다.
준법을 요구하는 스태프들의 당연한 내용이 담긴 노사협약조차
논의를 거부한 제작사의 행태는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제작사는 재계약 거부 집단해고를 철회하고 노사협의에 나서야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