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안녕하세요, 독자님! 책돌이입니다.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록적인 장마는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어요. 무분별한 육류 섭취와 그동안 인간의 편리를 위해서 낭비하던 플라스틱 등이 지구에 치명적인 존재란 걸 알고 계셨나요? 오늘부터는 육류 섭취를 줄이고 테이크 아웃 할 때 포장 용기를 내는 '용기내' 챌린지를 해 볼 예정입니다! 독자님도 책돌이와 함께 #용기내 챌린지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개인의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비가 오는 꿉꿉한 날씨가 계속 되니까 기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레터는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은 책돌이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어요. 그리고 지난 레터에서 열심히 찾던 책돌이 친구! 기억하시나요? 그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볼 예정인데요! 😜 그럼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99%의 노력이 아니라 1%의 영감에 집중하세요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천재 발명가 에디슨이 했던 말입니다. 저는 항상 이 말에서 99%의 노력에 포커스를 맞춰,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에디슨은 1% 영감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천재가 될 수 없다. 라는 뉘앙스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의 영감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록의 쓸모> 이승희 저자는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내 일상에서 영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세바시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책돌이가 추천하는 성수 카페 : Time After Time 

오랜만에 돌아온 책돌이의 공간 추천 코너! 최근에 북스톤 6 님과 함께 카페에 갔는데 보자마자 '여긴 독자님들에게 소개해 줘야 !' 외쳤어요. 성수에 새로 생긴 카페 'time after time'입니다. 7 동안 가오픈 기간을 거쳐 드디어 오픈! 높은 층고가 매력적인 카페였어요. 음료뿐만 아니라 time after time에서 큐레이션 다양한 아트북, 제작한 굿즈들도 구매할 있었답니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이라면 좋아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이팟 클래식으로 노래를 들을 있는 자리도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어 편하게 음료를 마실 있을 거예요. 성수에 약속이 있다면 time after time 카페 강력 추천드립니다! 😁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8-16
시간 : 매일 11:00 - 22:00

푸른 아침, 책돌이입니다 🌱

오늘은 독자님의 고민을 들어주는 특별한 코너로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여 '(읽는 라디오) 푸른 아침, 책돌이입니다!' 이번 주제는 ’, ‘커리어’ 인데요! 일의 선택과 지속부터 그 안에서 존재감을 찾는 일까지. 우리의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인 ’!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독자님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시나요책돌이에게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털어놓아 주세요! 고민을 글로 적다 보면 생각이 조금은 정리될 거예요. 고민을 보내주신 독자님 중 세 분을 선정하여 책돌이가 응원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커리어 대작전> 책을 보내 드립니다. 존재감을 갖고 일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실마리가 되어줄지도 몰라요. 😊

이번 주 책돌이가 읽은 콘텐츠는?
비 오는 날씨에 종이책을 들고 다니니 책이 젖을까 불안하고, 출퇴근 시간에 무언가를 읽고는 싶고! 그래서 이번 주에는 책 웹소설 초보인 책돌이도 재밌게 읽은 웹소설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1. <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괜히 1억뷰 웹소설이 아니구나 싶은, 웹소설의 정석. 보느라 일주일 밤샜다!
2. <신입사원 김철수> 오정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설정, 과거로 돌아가 내 미래를 바꾼다면?

책돌이 친구 북스톤 6호의 적응기 🍑
안녕하세요, 책돌이의 새로운 친구, 북스톤 6호입니다. 이제 열흘째 출근 중인 따끈따끈한 신입인데요! 항상 받아 보기만 하던 책돌이의 뉴스레터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설렙니다! '' 어떤 이야기로 독자님과 소통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희 초면이니까 저에 대한 tmi 3가지를 소소하게 풀어볼까 합니다.
1. 카페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힙한 카페들이 모여 있다는 성수동에서 근무하게 되어 어찌나 행복한지 몰라요! 오늘 레터에 소개한 time after time 카페도 취향저격 제대로 당한 카페랍니다. (6호의 픽은 화이트 커피(라떼)!) 저도 좋아하고, 독자분들도 좋아할만한 공간을 발견하면, 오늘처럼 레터에 소개해 볼게요!

2. 독서모임을 하다가 북스톤에 대해 알게 됐어요. <기록의 쓸모>, <마케터의 일>, <창업가의 브랜딩>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친근한 경영서의 존재에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모두 같은 출판사인 거 있죠?!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도서로 독자님들에게 다가갈 테니 기대해주세요.

3. 지난주에 북스톤 브런치에 처음으로 제 글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신간인 <커리어 대작전>을 읽고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제게 30년 가까이 커리어를 쌓아온 여자 선배들의 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읽어 보시고 6호의 새출발을 응원해주세요! ( “̮ )

독자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책돌이는 독자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독자님과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편지를 읽고 책돌이에게 피드백을 주고 싶으신 분은 여기에서 책돌이 편지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 북스톤에서 이런 책 만들어주세요!
  • 북스톤의 이 책을 읽고 이런 경험을 했어요.
  • 이 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 뉴스레터에서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요!

와 같은 다양한 생각을 보내주세요! 피드백은 책돌이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편지도 재밌게 읽으셨나요? 다음 번에는 더욱 더 알찬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돌이 편지는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전에 발송됩니다. 💪

책돌이의  편지! 어떠셨나요?
  책돌이 편지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북스톤
nyong@book-stone.co.kr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11 우란문화재단 8층 북스톤 02-6463-7000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