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레터 31호 | 2023.09.01 | 지난 인포레터 | 구독 신청

이 달의 Tech Article

GitLab 16.3 Release
GitLab과 GitHub의 핵심 차이점
GitLab CI/CD VS Jenkins
GitHub에서 GitLab Migration
좋은 README를 작성하는 방법
좋은 코드 주석 작성하기
DevOps News Clipping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내년도 계획과 올 한해의 목표를 돌아볼 시기인데요.🤔 가을 열매들과 같이 성장과 목표에 대해 확인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진하는 9월이 되길 기원하며 31호 인포레터를 시작합니다.

아티클이 도움이 되셨다면, 인포레터를 주변에 알려주세요! 구독과 소개는 편집진을 춤추게 합니다.😁

- 인포레터 편집진-

InfoGrab이 소개하는 "GitLab 16.3 업데이트"

드디어 출시한 GitLab 16.3 버전을 한글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Value Streams 대시보드의 새로운 속도 매트릭
SSH로 워크스페이스 연결
Flux 동기화 상태 시각화
스캔 정책의 추가 필터링
VS Code에서 보안 검사 결과 확인

더 자세한 내용은 GitLab 릴리스 노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구독자님들께서 좀 더 쉽고 빠르게 GitLab 업데이트 정보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YouTube 구독과 좋아요"는

인포레터 편집진을 춤추게 할지도 몰라요~😆

릴리스 노트 보기

GitLab과

GitHub/Jenkins

툴 체인 핵심 비교!

GitLab으로의 전환

매번 GitLab과 고민하시거나 기존 다른 툴 체인에서 GitLab과 연동 혹은 마이그레이션을 원하시는 툴 체인들은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GitHub과 Jenkins, Jira 등이 있는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GitLab과 타 툴 체인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와 툴 체인 전환 시 필수, GitLab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GitLab VS GitHub 차이점 단기 속성으로 알아보기

Grace Park | Technical Writher

이 글에서는 GitLab과 GitHub의 핵심 차이점과 플랫폼별 지원 기능, 경쟁력 등을 다뤘습니다.

Git 저장소로 ‘GitLab과 GitHub 가운데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이 글에서는 총소유 비용(TCO), 보안, 클라우드 전략, 도입 편의성, 대규모 리포지터리 지원 측면에서 두 플랫폼 차이점을 알아보고요. 두 플랫폼의 보안 검사, 언어 지원 현황을 비교했습니다.

또 두 플랫폼의 경쟁력을 각각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GitLab CI/CD와 Jenkins 무엇이 다를까?

Jeff Son | DevOps Engineer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을 동시에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DevOps 문화와 CI/CD(Continuous Integration/Continuous Deployment) 방식이 강조됩니다. 이들 중 GitLab CI/CD와 Jenkins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툴인데요.

GitLab CI/CD는 소스 코드와 CI/CD 파이프라인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Jenkins는 조직에 딱 맞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도록 지원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 도구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어떤 상황에서 각각을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GitHub에서 GitLab으로 마이그레이션 쉽게 하기

Chad Lim | DevOps Engineer

툴 체인이 변할 때 마다 각 툴을 확인해보고 강점이 있는 툴로 변경하고 싶지만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GitLab의 ‘Project Import’ 기능을 활용해 GitHub에서 GitLab으로 프로젝트를 마이그레이션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GitHub Actions에서 GitLab 파이프라인으로 수동 마이그레이션 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A 플랫폼에서 B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을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GitLab에서는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쉽고 간단하게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프로젝트와

코드를 쉽게

관리하기 위한 팁

프로젝트와 제품을 관리하다 보면 코드, 정책, 인력 등 다양한 변경 상황이 발생됩니다.

이를 관리하고 확인하는 부분은 운영 및 제품의 완결성을 부여하고 효율도 있는 관리를 위한 필수 조건인데요.

이번 주제에서는 코드와 소스 관리의 기본, 좋은 README를 작성하는 방법과 좋은 코드 주석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README를 작성하는 방법

Sabo Sa | DevOps Engineer

README 파일은 코드 프로젝트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이는 코드의 존재 이유와 코드가 해결하는 문제, 코드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데요. 훌륭한 README는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죠.

IT 업계에 종사하는 개발자와 DevOps 엔지니어라면 README를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을 당연히 숙지해야 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README의 중요성과 기능, 위치, 그리고 포함해야 할 내용 등을 다루고자 합니다. 아울러 README를 작성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요건도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좋은 코드 주석은 어떻게 쓰는 걸까?

Kane Han | DevOps Engineer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드 주석의 중요성과 코드 주석을 잘 쓰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코드에 남기는 주석은 개발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콘텐츠 유형입니다.

이는 ‘자신이 작성한 코드가 하는 일’을 설명하는 걸 넘어서 설계 결정 사항과 트레이드 오프 등 고민 사항을 문서화합니다. 이로써 ‘코드 작성자가 무슨 일을 했고, 왜 그렇게 했는지’ 설명해 줍니다. 이 글에서는 코드 주석을 작성하는 팁과 함께 Open AI를 활용한 코드 주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넷플릭스를 GraphQL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하기

이 글에서는 넷플릭스가 모바일 앱을 GraphQL로 다운타임 없이 마이그레이션 한 과정을 다뤘습니다. 넷플릭스는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는 데 AB 테스트, Replay 테스트, Sticky Canaries를 사용했습니다. 최근까지 내부 API 프레임워크인 ‘Falcor’가 넷플릭스 모바일 앱을 실행했는데요.

이제는 Federated GraphQL이 앱을 지원합니다.

이는 도메인 팀이 API의 특정 섹션을 독립적으로 관리하고 소유하는, API의 분산 접근 방식이죠.

이 글의 저자들은 마이그레이션 의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데요.

“기술은 계속 변화하고 있고, 엔지니어로서 우리는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는 데 직장 생활의 대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우리가 적절한 시기에 다운타임 없이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하고 있느냐, 아니냐’입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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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SRE 관행 이야기

이 글에서는 디즈니의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 운영 방식을 다뤘습니다. 그중에서도 디즈니의 SRE 문화 이야기가 흥미로운데요. 여기에는 6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3C 가치 시스템을 살펴볼까요?

3C 가치는 협업(Collaboration), 호기심(Curiosity), 용기(Courage)인데요.

협업은 ‘사일로를 해소하고, 공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고요.
호기심은 ‘끊임없이 실험한다’는 뜻입니다.
용기는 ‘서로 솔직하고, 도전적이되 탓하지 않고, 마녀사냥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디즈니 SRE 문화의 또다른 특징은

직함 바꾸기, 지식 노동자가 우위를 달성하도록 힘 실어주는 생성 문화 지향하기, 서비스 마인드셋 조성하기, 특정 분야에 깊은 전문지식을 갖추면서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기술과 지식도 갖춘 T자형 스킬 셋 개발하기, 지속적 학습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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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드 접근 방식의 지키지 못한 약속

이 글에서는 로코드(low code) 도구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저자는 “진화하는 프로그래밍 트렌드와 도구 맥락에서 살펴봤을 때, 팀에서 로코드 도구의 실제 유효성은 게임 체인저보다 환상에 가까울 수 있다”라고 지적하는데요.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정한 핵심은

문제 해결,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효율적으로 충족하는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있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는 걸 목표하면서, 로코드 도구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근본 과제를 간소화하지 않은 채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문을 대체하는데요. 이 접근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정한 복잡성을 완화하는 데 실패하면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 궁극적으로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팀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저자는 로코드 도구의 또 다른 문제로 벤더 종속 위험, 성능과 효율성 문제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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