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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월 /  Vol.32
그 누구도 잘나지 않았다
단 0.73%p 표 차, 분열 정치의 결과

"여기서 두 후보 모두가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누구 하나 잘 나서 그만큼 표를 받은 게 아니다. 유권자들은 단지 상대편이 집권해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발휘한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후보들을 찍은 이들이 많다. 과연 분열의 결과다...."
청년 갈라치기 대선, 그 이후는
"청년 의제 실종"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이 많아 이번 대선에 기대가 많았다. 그러나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후보들은 네거티브 일색이었다”고 비판했다.

2022 대선대응 청년행동은 지난달 26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의제가 실종된 대통령 선거를 비판하고 청년의 요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2022 대선 비상선언 : 주먹이 운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선에 불만이 쌓인 청년들의 성토장이 펼쳐졌는데요. 대선이 끝난 현재, 앞으로의 정치권은 청년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가 생각하게끔 합니다.
대선이 끝나도 '20대, 대선'은 계속됩니다
우리 20대 목소리가 세상에 소멸되지 않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20대, 대선' 칼럼 연재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도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다가올 '윤석열 시대'에서 어떤 정치가 실현돼야 하는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또한 '필진 좌담회', '윤석열 당선인 공약집 분석' 등 다양한 기획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대, 대선' 칼럼 읽기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가 불러온 파문 👈

퀴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퀴어는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성장한다

"누군가는 자신을 부정하는 시기를 건너고 있을지도누군가는 스스로를 찾아가는 시기를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순식간에 변해버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허우적 댈지도 모르고 수월하게 집단 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다다만모든 퀴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미워하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떳떳하게 주창할 수 있기를 바란다그런 환경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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