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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 뉴스레터 60번째 이야기입니다.
방심하고 있던 찰나에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와서 유난히 더 추운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이슈가 휘몰아치게 많아지면서 살기 힘든 대한민국에서 왜 굳이 외국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냐며 난민 그리고 이주민에 대한 시선도 점점 차가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필은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하며 보다 더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생각의 차이점을 조금씩 좁혀가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필 뉴스레터 60번째 이야기를 읽으시면서 2018년 2월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난민]박해받는 자들을 위한 또 다른 보호제도 I & II
제한적인 난민 지위의 정의 때문에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보충적 보호' 또는 '인도적 체류'의 요건, 신청 절차 및 권리에 대해 어필이 설명해 드립니다.
[난민]“재정착 난민제도의 진단과 평가”- 난민 연구 정책 포럼
국제적으로도 이민자 및 다문화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한국에서의 재정착 난민제도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기업과 인권]국민연금과 사회책임투자 – 기업인권네트워크 월례회의
이번 기업인권네트워크(KTNC) 월례회의에서는 국민연금이 수행하고 있는 책임투자의 국내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살펴봅니다.
[기업과 인권]삶의 터전을 빼앗긴 캄보디아 농민들이 다국적 기업에 대항하는 방법: 다국적 소송
캄보디아와 동아시아를 넘어 공급망을 추적해서 영국 법원에서 해결책을 찾는 캄보디아 주민들이 다국적 소송에 도전합니다.
[국제인권]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작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에서 UPR 실무그룹이 내놓은 한국 인권 개선 권고 사안에 대해 법무부가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에서 어필도 목소리를 냈습니다.
[후원자인터뷰]‘할까’에서 ‘하다’로:
공감하는 공간 “서유당” 대표 김현님과 만나다 인천 송도의 한 골목. 2017 년 7월, 다소 어둡고 좁은 그 골목 한쪽에 ‘서유당’의 불이 켜졌습니다. 책을 거닐며 뭐든지 할 수 있는 '하다가게' '서유당'에 대해 알아봅니다.
[VLOG]어필의 책공방 #1
어필이 함께하는 분들을 다룬 책들을 하나하나 직접 소개해드리는 '어필의 책공방'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편 함께 보시러 갈까요?
[VLOG]어필X러쉬 '인도적체류자 제도개선 캠페인': 러쉬명동역점 방문기
대한민국 대중에게는 아직 생소하고 멀리만 느껴지는 '난민.' 어필과 러쉬는 우리 곁에 있는 난민에 대해 알리고자 인도적체류자 제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VLOG]난민복서 아싼&에뚜비 지금 어필이 만나러 갑니다
어필이 난민인정과정을 함께 도와온 난민복서 이흑산으로 알려진 아싼, 그리고 작년말 외국인보호소에서 나와 자유를 만난 에뚜비, 지금 어필이 만나러 갑니다.
[어필소식]15기 인턴 모집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은 장기 6개월 인턴으로 어필에서 2018년 3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서로 배우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인턴들을 모집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
apil.or.kr 주소: [030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47, 505호 (안국동, 걸스카웃빌딩) 전화: +82-2-3478-0529 팩스:+82-2-347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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