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dugfundog 인스타그램

장군이는 보호자와 왜 떨어지게 되었던 것일까요?

• 리플: 이렇게 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가스프라: 전에 요양시설 운영하시는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많은 분이 사회와 고립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우울함을 느끼시고 퇴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이라는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장군이와 오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반입소 시스템이 들어오는 것이 요양시설 입장에서도 문제해결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 계신 분들도 반려견과 함께 어울리며 공동생활 방식도 익히실 수 있어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 챠니: 물론 도입할 수 있다면 좋지만 기존 관리 시스템에서 급격히 변화를 주는 것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알레르기가 있거나 강아지를 싫어하는 노인, 스태프에게는 불편하지 않을까요?
• 챠니: 아! 또, 반려동물 동반 전용 시설 및 공간 설계가 필요할 것도 같네요. 그래도 장군이 이야기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져요... 장군아 행복해!!

• 챠니: 아니 근데 강아지와 놀아주기는 흥분해서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 터그놀이 하는 사진을 보니 더 그렇네요. 그래서 산책입니다.
• 작지: 생각해보니 무섭네요... 안전한게 최고죠. 그래서 24시간 산책이요!
• 로보: 저도 산책이요. 운동한다고 생각하죠.

• 리플: 터그놀이 같은 거면 하다가 힘들면 질질 끌려다니면 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하다가 힘들면 줄 잡고 자면 되죠.
• 태술라: 하루 종일 산책은 정말 죽을 것 같아요. 놀아주는 거는 강아지도 지칠 수 있으니까 놀아주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