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돌풍에 이런 조합까지?

2024년 02월 07일 (수)

오늘의 뉴스 요약

📌햄버거&위스키 조합 인기

📌식품업계 이색 제품으로 펀슈머 잡다

📌서울 상권 이렇게 변했다고?

📌MZ보다 더 철저한 식단관리, 저염·저당 뜬다

📌맥도날드 최저시급 인상하는 '이곳'

📌EVENT!!

출처: 중앙일보

🍔🥃"이 조합 미쳤네" 햄버거에 위스키 인기…쉐쉑도 뛰어든 이유

위스키를 찾는 젊은 층이 늘면서 버거에 위스키를 곁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패스트푸드로 여겨진 버거가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안주 역할을 하면서 "미국에서만 봤던 버거+위스키 조합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어 좋다"는 사람까지 이 조합을 찾는다.패티앤베지스, 피피에스, 쉐이크쉑 등 트렌드에 발맞춰 위스키와의 조합을 출시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위스키 업체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출처: 내일신문

🍎식품업계 이색 제품 마케팅 활발

제품을 구매할 때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식품·유통업계가 이색 제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이색 품종의 과일을 선보이거나 소비자에게 익숙한 기존 제품에 트렌디한 맛을 더해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바나나 전문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의 '키워티바나나', 스쿨푸드의 '사과 떡볶이'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출처: 중앙일보

⚡서울 상권 지각변동… “성수·한남 뜨고 가로수길·홍대 고전”

코로나 이후 명동·강남·홍대 등 전통 상권이 지고, 성수·한남·도산대로 같은 신흥 상권이 부상하면서 서울의 주요 상권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CBRE코리아는 성수동 상권은 주거, 업무, 리테일이 골고루 어우러지며 뷰티·패션·식음료 등 상권의 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가로수길, 홍대 상권은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추지 못하면서 상권 회복세가 더디다고 지적했다.

출처: 부산제일경제

🧓5060 ‘A세대’, MZ보다 철저한 식단 관리… 저염·저당식 각광

시니어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50~64세층인 A세대는 MZ세대 대비 더 적극적으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저염·저당식과 고단백 식단을 가장 많이 실천하며, 직접 조리를 통해 건강한 식단을 마련하는 비중이 높았다. 특히 단백질을 자주 섭취하며 단백질 제품 구매 시 '맛'을 중요시하는 MZ세대와 달리 제품 함량과 안전성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태도를 보였다.

출처: 서울경제

💸"외식은 사치?"…맥도날드 최저시급 20달러로 인상하는 '이곳'

올 4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내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들의 최저임금이 기존 16달러에서 20달러로 오른다.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만큼 가뜩이나 비싼 캘리포니아 먹거리 가격이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 정치 성향을 지닌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높은 외식비가 부담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